국가대표 김하늘 워터소믈리에가 2030 청년들에게 멘토로 그의 이야기를 전했다.최근 한국직업방송 강연프로그램인 '청산유수' 녹화에 참여한 김하늘 워터소믈리에는 미래 3대 직업으로도 뽑혔던 '워터소믈리에'라는 직업을 소개하고, 그가 이 직업을 선택하게 된 이유와 워터소믈리에가 되고난 후의 고난과 극복 일화를 소개하며 청년들에게 호응을 얻었다. 그의 강연은 7월 18일(수)과 19일(목) 오후 12시 30분에 한국직업방송(스카이라이프 189번, SK브로드밴드 273번, 올레 252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류영진)는 삼계탕 등 닭요리 섭취가 증가하는 여름철에는 닭을 포함한 가금류의 조리과정에서 캠필로박터(Campylobacter) 식중독이 발생할 수 있어 생닭 조리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캠필로박터 식중독은 최근 5년(‘13~‘17년) 동안 총 67건, 2,458명의 환자가 발생하였으며, 이 중 30건(45%), 1,019명(41%)이 7월과 8월에 집중되었다. 이는 여름철 기온이 높아 캠필로박터균 증식(30~45℃)이 용이하고 삼계탕 등 보신용 닭요리 섭취가 증가하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캠필로박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류영진)는 여름철 부패·변질이 쉬운 축산물의 안전관리를 위해 축산물 취급업체 총 4,936곳을 점검한 결과, '축산물 위생관리법'을 위반한 148곳을 적발하고 행정조치 한다고 밝혔다.이번 점검은 6개 지방식약청과 17개 지방자치단체가 지난 5월 23일부터 6월 13일까지 전국에 있는 식육판매업, 축산물가공업, 식육포장처리업 등을 대상으로 실시하였다.주요 위반 내용은 영업자 준수사항 미준수(63곳), 건강진단 미실시(33곳), 위생관리기준 미운영(18곳), 위생교육 미이수(6곳) 등이다.
글로벌 가전기업 일렉트로룩스는 여름철 무더위를 날릴 수 있는 ‘Real Taste’ 시음 및 할인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지난 10일 밝혔다.일렉트로룩스는 오는 19일까지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9층 이노베이션존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를 통해 고객들에게 일렉트로룩스 마스터피스 컬렉션 블렌더로 직접 만든 신선한 케일스무디와 오렌지셔벗을 맛볼 수 있는 기회를 선사한다. 할인 혜택도 빼놓을 수 없다. 마스터피스 컬렉션 블렌더를 소비자가보다 10% 저렴한 36만9000원에 구입할 수 있으며, 블렌더 용기(15만9000원
브랜드 퍼블리싱 스타트업 스팟라이틀리가 자사 제품 벨리불리의 온라인 판매액이 누적 50억 원을 돌파했다고 알렸다. 이는 제품 출시 6개월 만에 달성한 성과다.벨리불리는 과즙을 첨가한 RTD(Ready to Drink) 형태의 간편대용식(CMR)이다. ‘설탕’대신 ‘에리스리톨’이라는 감미료를 통해 1회 섭취 열량을 4~6 칼로리로 낮춘 것이 벨리불리의 특징이다. 이는 설탕보다 에리스리톨이 체내 흡수율이 낮으면서도 대부분 배출되기 때문이다.스팟라이틀리가 벨리불리 출시 6개월 만에 판매한 수량은 1,000만개에 이른다. 이는 출시 후 1
종합식품유통기업 한국야쿠르트가 간편식과 발효유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잇츠온 프로그램’을 선보인다.‘잇츠온 프로그램’은 샐러드, 죽, 베이글 등 ‘잇츠온’ 간편식 제품에 ‘발효유’, ‘우유’, ‘커피’ 등을 더한 프로그램 식단이다. ‘닭가슴살샐러드 그린키트’, ‘퀘이커 오트밀’, ‘전복죽’, ‘하루과일’ 등 9가지의 ‘잇츠온’ 제품과 ‘메치니코프’, ‘하루야채’, ‘콜드브루’ 등 9가지의 발효유 및 음료 제품이 식단에 들어간다. 고객은 요일별 생활패턴에 따라 맞춤식으로 구성한 ‘추천식단’을 제공받는다. ‘추천식단’은 2주치 분량이
7월 22일 덴마크 코펜하겐 인근에 자리잡은 레스토랑 '108'에서 한식 다이닝의 새로운 지평을 열 포트럭 디너 행사가 열린다. 서울의 첫 미쉐린 3스타 한식당 '가온'(총괄셰프 김병진)과 샌프란시스코에서 '모수'를 통해 미쉐린 1스타를 획득하고 서울에 다시 자리잡은 '모수 서울'(총괄셰프 안성재), 세계 최고의 식당으로 꼽히며 뉴 노르딕 퀴진 열풍을 가져온 코펜하겐 '노마(Noma)'의 두 번째 레스토랑 '108'(총괄
대구광역시와 ㈜핀연구소가 청년들의 외식분야 창업을 돕기 위한 ‘청년 팝업 레스토랑’ 사업을 본격 추진하기로 하고 외식 창업 아이템을 가진 청년들을 오는 20일까지 모집한다. 대구광역시는 ‘청년 팝업 레스토랑’ 사업을 통해 청년들이 외식창업을 하기 전에 실전 경험을 함으로써 실패확률을 줄이고 성공적인 창업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1분기 대구의 청년(15세~29세) 실업률은 14.4%로 역대 가장 높은 수치이고 ‘대구청년 실태조사(2016년, 대구경북연구원)’ 결과 대구청년 4명 중 1명은 창업 의향이 있고 업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가 주최하고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원장 박철수, 이하 농정원)이 주관하는 ‘미(米)라클 레시피 오디션’의 참가자 모집이 10일(목)까지 진행된다. ‘미(米)라클 레시피 오디션’은 올해로 4회째를 맞는 미(米)라클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쌀로 만든 다양한 간편식 레시피 경연대회로 2030세대의 쌀에 대한 인식 전환과 쌀 소비 증대를 목적으로 하고 있다. 연령, 직업 등의 제한 없이 국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도시락, 덮밥, 삼각 김밥, 주먹밥, 죽 등 쌀로 만든 간편식 요리 아이디어는 무엇이든 신청 가능하
주식회사 수요일(대표이사 김혜지)은 충청남도농업기술원(원장 김영수)과 함께 농가맛집과 농촌 치유농장을 연계해 개발한 음식관광 팸투어를 6월 28일부터 이틀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수요일은 한국관광공사가 지정한 2018 관광벤처기업으로 시골체험여행 플랫폼 시골투어를 통해 지난해 충청남도 서산, 태안에 이어 올해는 공주, 청양지역의 농촌 치유농장을 알리고, 농가맛집의 활성화를 위하여 행사를 추진했다. 농촌 치유농장 체험으로는 엔젤농장, 이삭농원, 해맞이목장, 계봉농원에서 친환경 유기농 꽃허브 체험, 알밤 고추장 담그기, 산양유체험, 누
동원F&B(대표이사 김재옥)가 여름철을 맞아 우유 아이스크림으로 얼려먹는 가공유, ‘덴마크 얼려먹으니 더 좋은 우유’ 3종(초코, 바나나, 수박)을 출시했다. ‘덴마크 얼려먹으니 더 좋은 우유’ 3종은 국내 최초로 얼려먹는 가공유 제품이다. 냉동실에 얼리면 영양만점의 우유 아이스크림으로 즐길 수 있다. 얼리지 않고 냉장 상태 그대로 일반적인 우유로도 마실 수 있다. 국산 1등급 원유로 만들었으며, 색소를 넣지 않았다. 초코, 바나나, 수박 3종의 맛으로 구성되어 있어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 이연옥 동원F&B 유가공본부 대리는 “여
대한민국 친환경 사설 연구소인 한국유기농연구소에서 국민 건강 증진과 유기농업 발전을 위한 새로운 브랜드 ‘메디파머스’를 론칭했다. 메디파머스는 의학의 메디컬(Medical)과 농업을 뜻하는 파머스(Farmers)를 융합한 뜻으로 모든 치유는 바로 우리가 먹는 건강한 음식에서 시작된다는 생각으로 만들어진 브랜드이다. 대한민국은 명실상부한 항생제 공화국으로 수년간 OECD(경제개발협력기구)에서 항생제 사용 1위를 유지하고 있는데 이는 OECD 평균의 1.6배에 이르는 심각한 수준이다. 항생제의 오남용은 결국 항생제 내성으로 이어져 많은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원장 박철수, 이하 농정원)은 한-뉴 FTA 발효(2015년 12월 20일)에 따라 농어촌지역 중·고등학생 149명을 선발하여 뉴질랜드 어학연수를 전액 무료로 지원한다고 2일 밝혔다. 한-뉴 농어촌지역 청소년 어학연수는 2016년부터 시작해 올해 3년째 추진되고 있는 사업이다. 농어촌 지역에 1년 이상 거주한 농어업인의 자녀를 대상으로 8주 동안 뉴질랜드의 국·공립학교에서 현지 학생들과 정규 과정을 공부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작년까지 체험했던 뉴질랜드 학교에 대한 학생들의 만족도를 수시
㈜팬텀글로벌(대표 김정주)이 물건을 온라인으로 공동구매하듯이 이제 호텔 연회장 및 객실도 공동 입찰 방식으로 누구나 매우 저렴하게 예약할 수 있는 플랫폼인 비딩스테이를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현재 기업이나 단체에서 세미나, 워크샵, 발표회, 국제회의 등을 호텔에서 진행하고자 할 때 연회장 및 객실을 매번 전화로 일일이 연락하여 예약이 가능한지 여부와 가격견적을 별도 이메일로 접수받아 처리해야 했으며 각각 견적을 받아서 비싼 가격으로 이용할 수 밖에 없어 매우 불편하였다. 행사 참가자들도 객실예약 시 전화나 이메일로 예약할 수 밖
그랜드 힐튼 서울은 세계 최대 맥주 축제인 독일 뮌헨의 ‘옥토버 페스트’를 재현한 ‘그랜드 힐튼 서울 제 12회 옥토버 페스트(이하 옥토버 페스트)’의 얼리버드 티켓을 7월 2일부터 판매한다.오는 9월 8일 토요일 저녁, 그랜드 힐튼 서울의 컨벤션 센터 4층 컨벤션 홀에서 펼쳐지는 ‘옥토버 페스트’의 얼리버드 티켓 가격은 13만원(정가: 15만원)이며 해당 티켓은 이벤트 기간인 7월 2일부터 22일에만 구매할 수 있다.올해 12회째를 맞이한 ‘옥토버 페스트’는 2007년 첫 회를 시작으로 현지 느낌을 최대한 살린 축제 분위기와 독일
130여년간 일상 속 짜릿한 행복을 전해온 코카-콜라가 여름을 맞이하여 여름 캠페인 모델 박보검∙방탄소년단과 함께한 새 TV광고를 공개했다.코카-콜라는 소비자들이 매일 반복되는 지루한 일상과 무더위를 벗어나 시원한 코카-콜라와 함께 보다 특별하고 짜릿한 여름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이번 광고를 기획했다.광고는 뜨거운 태양이 내리쬐는 수영장에서 무더위에 지친 방탄소년단 멤버들의 모습으로 시작한다. 이들을 짜릿하게 깨우기 위해 박보검은 아이스 버킷에 담겨있던 코카-콜라를 꺼내 풀장으로 굴리기 시작한다. 물에 빠진코카-콜
2030세대를 중심으로 홈파티족이 증가하면서 ‘플래터 메뉴’가 식음료업계의 새로운 키워드로 주목 받고 있다. 고급스럽지만 비싼 케이터링 서비스와 저렴하지만 질이 떨어지는 배달음식 대신 가성비를 갖춘 플래터 메뉴가 홈파티에 빠질 수 없는 ‘그럴듯한 음식’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실제로, 온라인쇼핑사이트 G마켓의 지난해 조사에 따르면, 지난해말 먹거리 관련 홈파티 상품의 판매액이 재작년 대비 평균 62% 증가했을 정도로 홈파티용 음식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은 점점 커지고 있다.써브웨이 박수정 마케팅 본부장은 “홈파티 문화가 사회 전반으
제품의 성분을 따지는 최신 소비 트렌드 속에 식품업계가 원재료를 활용한 제품 출시에 집중하고 있다. 과거에는 단순히 향이나 원재료를 극소량 첨가한 제품이 대부분이었다면 최근에는 원재료 고함량 또는 아예 통째로 활용해 맛과 영양을 강화한 제품들이 다수 출시되고 있다. 실제로 소비자들의 원물에 대한 관심도 또한 매우 높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의 ‘2017 가공식품 세분 시장 현황 원물간식 시장’ 자료에 따르면 주요 대형할인점 3개사와 주요 체인슈퍼 4개사의 원물간식 판매 규모는 2016년 기준 5,367억 원으로, 2014년 3,82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류영진)는 수입산 갑각류에 대한 정확한 종(種) 판별 정보 제공을 위해 ‘갑각류 검색 도감’을 발간한다고 밝혔다.이번 도감은 중국,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태국, 베트남 5개국 현지답사를 통해 확보된 15속 35종 갑각류에 대한 분포, 명칭, 분류학적 위치, 형태·생태학적 특성 등 정보가 담겨져 있다. 도감에는 사진자료와 함께 자세한 설명을 덧붙여서 일반 국민들도 쉽게 알아볼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또한 검사자들이 수입 수산물 검사 현장에서 간편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갑각류 분류
대학내일20대연구소가 20대 300명을 대상으로 ‘빙수’에 대한 인식을 조사한 결과를 발표했다. 더워도 추워도 빙수는 사랑 20대 대부분이 최근 1년 내 직접 빙수를 사 먹었다고 답했다. 주로 매장(83.0)에서 즐기는 것으로 나타났고 편의점(41.3%)과 방문 포장(34.0%) 순이었다. 응답자의 41.7%, 특히 여성 응답자의 절반(51.3%)이 겨울에도 빙수를 즐긴다고 답해 빙수가 20대가 사랑하는 간식 중 하나임을 알 수 있었다. 20대 최애 빙수 조합은 과일 토핑+우유 얼음 빙수가 인기 있다 보니 너도나도 독특한 빙수를 선
올해 여름이 평년보다 더울 것으로 전망되며 여름 휴가를 계획하는 시기도 한층 앞당겨지는 추세다. 세계적인 온라인 호텔 예약 사이트 호텔스닷컴이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2018년 여름 휴가지로 한국인들이 선호하는 아시아 태평양(APAC) 국가들로 일본과 태국, 그리고 대만이 상위권을 차지했다. 구체적으로 도시를 살펴보면 일본 도쿄가 1위를 기록한데 이어 태국 방콕(2위), 일본 오사카(3위), 대만 타이베이(4위) 등이 뒤를 이었다. 이 중에서도 눈길을 사로잡는 여행지는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굳건히 상위권에 이름을 올린 대만의 타이베이
모바일 프리미엄 마트 마켓컬리는 오는 28일까지 여름철 대표 보양식재료를 한데 모아 ‘보양식 기획전’을 실시하고, 일부 품목을 최대 55%까지 할인한다고 21일 밝혔다. 마켓컬리는 이번 기획전을 통해 여름철 기력회복에 탁월한 특대 사이즈(1kg 기준, 6~7미) 완도산 전복을 55% 파격 할인한 4만 9950원에 한정수량으로 깜짝 선보인다. 또, 국내산 손질 민물∙바다장어는15%, 무농약 산양삼은 10% 할인 판매한다.이와 더불어 조리 시간이 오래 걸리는 보양식 가정 간편식도 마켓컬리의 기준으로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류영진)는 캐나다 앨버타 주의 한 농장에서 미승인 유전자변형 밀(MON 71200)이 발견되어, 국내로 수입되는 캐나다산 밀과 밀가루에 대해 수입 시마다 검사하여 미승인 유전자변형 밀이 검출되지 않은 것만 통관을 허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또한 국내에 수입·통관된 캐나다산 밀과 밀가루에 대해서도 잠정 유통·판매를 중지하고, 수거·검사하여 미승인 유전자변형 밀이 검출되지 않은 것에 대해서만 판매를 허용할 방침이다.앞서 캐나다 식품검사청(CFIA)은 6월 14일 미승인 유전자변형 밀이 캐나다 앨버타 주 남부지역에서만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류영진)는 어린이들이 올바른 식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식생활 안전 교육을 확산하기 위하여 EBS(사장 장해랑)와 업무협약을 6월 20일(수) EBS 디지털 통합사옥(경기 일산 소재)에서 체결한다고 밝혔다.이번 업무 협약은 짜거나 달지 않게 입맛이 형성될 수 있도록 꾸준한 식생활 교육을 통해 올바른 식습관을 유도하고자 마련하였다.주요 내용은 어린이 대상 식품안전·영양교육 콘텐츠 개발 및 보급, 어린이의 올바른 식습관 형성을 위한 업무협력 및 교류 증대, 나트륨․당류 줄이기 실천 확산 프로그램 공동제작
신개념 라이프스타일 호텔플렉스 서울드래곤시티는 6월 30일(토)부터 8월 20일(월)까지 용산 아이파크몰에서 열리는 ‘반 고흐 & 폴 고갱 라이브 전’과 협업한 ‘아트 컬래버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이 프로모션은 서울드래곤시티의 대표 엔터테인먼트 공간인 스카이킹덤(Sky Kingdom)의 다채로운 즐길 거리와 예술의 접목을 통해 색다른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두 인상주의 거장의 대표작에서 영감을 얻은 칵테일과 애프터눈 티를 예술적 해석을 통해 경험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먼저 스카이킹
불황에 빠진 외식업계가 '브랜드 스와핑'으로 활로를 개척하고 있다. 외식업계에서 '강소기업'으로 인정받고 있는 디딤과 월향은 지난 5월 브랜드에 대한 상호 교환 협의를 맺었다. 이는 외식업계는 물론 한국 산업계에서도 한번도 시도된 적 없는, 최초의 ‘브랜드 스와핑’이다. 본사가 직접 센트럴 키친을 보유해 유통과 물류 시스템이 안정적인 디딤, 참신한 기획력과 남다른 조직문화, 충성도 높은 단골 고객층을 보유한 월향이 만나 어떤 시너지를 낼지 외식업계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브랜드 스와핑'의
제10회 세계 소금 심포지엄(World Salt Symposium)이 6월 19일부터 21일까지 미국 유타 주 파크 시티에서 열린다. 행사는 전 세계 참가자들이 100여가지의 소금 관련 주제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1960년대에 처음 시작된 세계 소금 심포지엄은 그동안 전 세계 관계자들이 모여 소금이 건강에 미치는 이점, 소금의 용도, 암염 채굴 방법, 천일염 생산법에 대한 정보를 공유해 왔다. 2009년 중국 베이징 행사 이후 처음 개최되는 이번 심포지엄은 긴 공백 기간 끝에 열리는 만큼 영향력 높고 포괄적인 전문 콘텐츠가 다뤄
국립한국농수산대학(총장 허태웅, 이하 한농대)은 2018년도 신규 역점사업으로 추진하는 ‘청년 창업농 영농정착지원사업(이하 영농정착지원사업)’의 대상자를 추가로 400명 선발한다고 밝혔다.영농정착지원사업은 만 18세 이상 40세 미만에 영농 경력 3년 이하의 창업농이 지원 대상이며, 대상자로 선정되면 3년차까지 정기적으로 최대 100만원(1년차 100만원, 2년차 90만원, 3년차 80만원)을 지원 받는다. 3월 영농정착지원 대상자 선발 과정에서 3326명이 신청해 평균 2.8:1의 경쟁률을 보일 정도로 청년 농업인의 관심이 매우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류영진)는 식품제조가공업체인 유유산업(강원도 강릉시 소재)이 식품 원료로 수입할 수 없는 오징어입(수입 수산부산물)을 원료로 사용하여 제공·가공한 ‘오징어(조미입)’(식품유형: 조미건어포) 제품을 판매중단 및 회수 조치한다고 밝혔다.이번 조치는 감사원과 함께 수산물 안전 및 품질 관리 실태를 감사하는 과정 중에 식품 관련 불법 행위를 적발한 결과에 따른 것이다.회수 대상은 제조일자가 2017년 11월 1일부터 2018년 4월 12일까지로 표시된 ‘오징어(조미입)’ 제품이다. 식약처는
강남역 회식장소 및 모임장소로 인기를 누리고 있는 ‘이자카야 나무’에서 지난해에 이어 제2회 ‘요리대회’가 5월27일에 열렸다.총 상금 1,000만원 규모의 이번 대회는 5개의 직영점 모든 요리사들이 참가하여 총 50여 가지의 음식이 우승을 다퉈 그 열기를 더했으며, 아이패드와 순금이 걸려있는 경품행사의 열기도 뜨거웠다.제2회 ‘요리대회’는 총 3가지의 주제로 ‘일품요리대전’, ‘여심저격 비주얼요리대전’, ‘술 한잔 생각나는 국물요리대전’으로 펼쳐졌으며, 총 12명의 심사위원이 블라인드테스트로 종합점수가 가장 높은 요리가 1등으로
최근 인스타그램에서 핫한 음식점들이 압구정 ‘로데오거리’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 청담동은 부잣집 며느리가 떠오르고 신사동은 패션피플이 떠오른다면, 압구정하면 인스타그램이다.과거 압구정 로데오 거리의 상권은 패션업계가 이끌었다면, 최근에는 외식업계가 상권을 이끌고 있다는 것이 부동산 전문가들의 공통된 의견이다. 이는 의류 매장의 경우 유동인구가 중요한 반면 음식점은 입소문을 타면 단골이 생겨 유동인구 영향을 상대적으로 덜 받는 특징이 있기 때문이다.특히 2030 여성들 사이에서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맛집을 검색하는 것이 일반화되면서
(사)한국쌀가공식품협회(회장 김남두, 이하 협회)는 5월 30일 대전 근로자복지회관 대강당에서 정부양곡 가공용 쌀 신규 매입대상자 약 130개사가 참여한 가운데 정부양곡 가공용 쌀 부정유통 방지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은 가공용 쌀 수급관리시스템 활용을 통해 가공용 쌀이 부정유출 되는 것을 미연에 방지하고 원산지 표시 요령 등을 준수토록 하는데 목적이 있다.정부로부터 쌀을 처음 구입하는 쌀가공 업체는 교육을 계기로 “정부양곡 사용 경험이 없어 어려운 부분이 많았는데 알기 쉽게 설명해 주어서 매우 도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