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조사업체에 따르면 온라인을 통한 2020년 전 세계 주류 판매는 전년대비 33%가 증가했다.유로모니터인터내셔널은 지난해 주류 전자상거래 시장 규모별 상위 10개국을 공개했는데, ‘중국’이 1위를 차지했다. 중국은 377만 리터로 전년대비 15.2% 증가했으며, 그 뒤를 미국(133% 상승), 영국(18.9% 상승), 프랑스(43.2% 상승), 일본(28.4%) 순이었다. 또한, 브라질(388.8%), 캐나다(300.6%), 콜롬비아(270.8%), 베트남(125%), 아르헨티나(223.2%) 역시 세 자릿수의 성장률을 기록했다.
기사
유성호 기자
2021.06.03 16: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