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낮 기온이 35도를 웃돌며 무더위가 기승이다.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많은 이들이 무더위를 피할 수 있는 여행지를 찾기 바쁘다. 바쁜 일상과 부담스러운 성수기 가격으로 장거리 휴가가라는 현실적인 어려움에 많은 이들은 가까운 국내에서 호캉스를 즐길 곳을 찾고 있다. 호텔스컴바인 검색 데이터에 따르면, 올해 6월 1일부터 7월 1일 사이 가장 많은 검색량을 기록한 국내 도시는 서울, 부산, 제주, 강릉, 인천, 속초 등의 순이었다. 강릉, 속초, 평창, 양양, 정선 총 5곳의 강원도 지역이 상위 20개 도시 내에 포함되며 강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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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은희 기자
2019.07.10 1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