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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김재수) 농식품유통교육원(원장 조해영)은 은퇴자와 은퇴 예정자 16명을 대상으로 지난 3월 18일부터 “은퇴준비 삼시세끼 요리교실”을 운영하고 있다.이 요리교실은 본격화 되고 있는 베이비부머 세대의 은퇴와 고령화 사회로의 전환 등에 대비하여 우리 사회의 장년층이 은퇴 후의 삶을 식생활에서부터 자립적이고 건강하게 꾸려가도록 안내하고, 요즘 우리 사회에 불고 있는 셀프요리 붐을 통해 우리 농식품 소비를 활성화 하는 계기를 만들고자 마련된 교육이다.“은퇴준비 삼시세끼 요리교실”은 이론교육 1회 차와 실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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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형 기자
2016.04.05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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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생활에 서구화와 1인·맞벌이 가구 증가 등 사회구조 변화와 함께 매년 감소 추세인 밥쌀 소비량이 10년 후인 2025년에는 49.2kg까지 떨어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런 환경에 변화속에서 농림축산식품부(이한 농식품부, 장관 이동필)는 미래 세대인 어린이를 대상으로 하는 미각·실습·체험 교육을 종합한 “쌀 중심의 식습관교육 학교” 사업에 보다 내실을 기하고, 지속적으로 확대 운영하여 감소 추세에 있는 쌀 소비량을 끌어 올릴 계획이라고 밝혔다.“쌀 중심 식습관학교”는 우리쌀에 대해 학생, 교사, 학부모의 관심도를 제고하고, 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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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형 기자
2016.04.01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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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필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 장관은 31일 쌀 수급안정을 위한 쌀 관련 주체간 소통을 확대하고, 상호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쌀 수급안정 협의회’를 구성하고, 3월 31일 제1차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정부는 지난해 마련한 ‘중장기 쌀 수급안정 대책(‘15.12.31 발표)’에서 대책 추진상황 점검, 쌀 수급안정방안 협의 등을 위해 쌀 수급안정 협의회를 구성할 계획임을 발표한 바 있다.협의회는 생산자, 소비자, 산지유통업체(RPC), 학계, 전문가, 정부 등 13인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참여와 소통을 기반으로 쌀 수급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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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형 기자
2016.03.31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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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은 정부3.0에 맞춰 중·북부 지역의 농업 기술 개발 계획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농업 현장과의 소통 활성화를 위한 ‘중·북부 지역 농업 현장 포럼’을 30일 국립식량과학원 중부작물부에서 연다. 이날 행사에는 중부 지역 현장명예연구관과 중부작물부장을 비롯해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 이 자리에서는 국립식량과학원 중부작물부의 지난해 주요 성과와 2016년 계획을 소개하고 농업 현장의 문제점에 대해 토론하는 시간을 갖는다. 또한, 가평 한옥마을 오색 현미 잣누룽지 생산(피부호 대표), 발아현미 생산(이동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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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형 기자
2016.03.30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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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규 환경부장관은 30일 정부가 3월 28일 유일호 부총리가 주재하는 제17차 재정전략협의회에서 지자체가 추진하는 노후 지방상수도 개량을 일부 국고지원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지방상수도는 법률상 지자체 고유 업무로 지자체가 상수도 요금 등을 재원으로 자체 투자해야 하나, 농어촌 지역의 심각한 누수율(28.8%) 및 시군지역 상수도 재정의 취약성을 고려하여 국가에서 일부 지원한다.지원방안 1단계로 '17년부터 군(郡)지역을 우선 지원하고, 사업성과 검토를 거쳐 시(市)지역까지 단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특히, 군지역 2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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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형 기자
2016.03.30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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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동필)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김재수)는 3월말 부터 올해 9월 개최 예정인 “2016 대한민국식품대전” 참가 기업을 모집한다.올해로 8회째 개최되는 “대한민국식품대전”은 국내 대표 식품산업 박람회로 우수 식품기업이 참가하여 상품 전시와 홍보를 펼치는 식품기업관을 비롯해 테마홍보관, 학술행사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함께 진행되며, 올해는 9.1.(목)∼9.4(일) 4일간에 걸쳐 양재 aT센터에서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주관으로 열린다.관계자에 의하면 이번 행사에는 국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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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형 기자
2016.03.28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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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양호 농촌진흥청장은 28일 올해처럼 추석이 빠른 해에도 품질 좋은 햅쌀을 생산할 수 있는 조생종 벼 품종을 소개했다고 밝혔다.올해 추석은 9월 15일로, 2017년의 10월 4일 보다 20일, 2018년의 9월 24일보다 10일 이상 빠르다. 올해 추석 전 햅쌀을 출하하려면 수확 1일, 건조 1일, 도정 1일, 유통기간 6일을 고려해 늦어도 9월 5일까지는 수확할 수 있는 품종으로 재배해야 한다.농촌진흥청에서 개발한 대표적인 고품질 조생종 벼는 ‘조평’, ‘해담쌀’, ‘새오대’, ‘조운’ 등이 있다. ‘조평(2010)’은 도열병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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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형 기자
2016.03.28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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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식품진흥기금으로 서울시내 음식점 및 식품제조업소 등에 조리 환경, 화장실 등을 위생적인 시설로 개선할 수 있도록 일반융자 2%, 특별융자 1%의 낮은 금리로 지원한다고 밝혔다.서울시는 2016년도 식품진흥기금 융자 계획 따라 어린이 기호식품 우수 판매업소와 음식점, 휴게소, 제과점 등이 시설을 개선하거나, 모범음식점, 관광식당으로 지정된 업소가 운영 자금이 필요할 경우 심사를 통해 업소당 최고 1억원 까지 총 20억원 내에서 낮은 금리로 융자를 지원할 계획이다.음식점외에도 식품제조업소의 경우 시설 개선에 따른 총 소요 금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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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형 기자
2016.03.28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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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서울시장은 24일 신생아를 출산한 기초생활수급세대와 다문화가정, 쪽방촌 거주민, 사회복지시설 등 사회소외계층에 건강하고 맛있는 ‘아리수(병물 아리수)’를 지원한다고 밝혔다.병물 아리수는 영등포아리수정수센터에서 고도정수처리시설을 거쳐 생산되는 물로, 시는 그동안 시에 거주하는 사회소외계층은 물론 가뭄 등 재해로 어려움을 겪는 타 지자체 등에 병물 아리수를 지원해왔다.지원 대상은 신생아를 출산한 기초생활수급세대 및 다문화가정, 만 20세 미만 소년소녀가장세대(가정위탁보호세대 포함), 쪽방촌 거주 홀몸 어르신, 지역자활센터 등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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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형 기자
2016.03.24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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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경필 경기도지사는 23일 음식판매자동차(일명 푸드트럭)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도 공용재산 내 푸드트럭 영업을 확대하기로 한 가운데 경기도청사 내에 푸드트럭 2대가 23일부터 운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전국 최초로 광역청사 내에서 영업을 시작한 푸드트럭의 주인공은 청년 창업자 곽보미 씨(28세)의 ‘달리는 숲’과 송빛나 씨(26세)의 ‘야미트럭(Yami Truck)’ 등 2대로 도 청사 행정도서관 옆에 보도에 자리 잡았다.‘달리는 숲’의 운영자인 곽 씨는 한식·양식 조리사 자격증은 물론 레스토랑 근무 등 현장경험도 갖춘 준비된 창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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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형 기자
2016.03.23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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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는 14일 고품질 쌀 생산·유통기반 구축을 위해 고품질 쌀 브랜드 육성 사업, 벼 건조·저장시설 확충 등 3개 사업에 총 94억 7천 2백만 원을 투입하여 충북 쌀 명품화 사업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고품질 쌀 브랜드 육성 사업은 RPC 가공시설 현대화를 목적으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올해 2개소에 72억 3천 6백만 원을 지원하여 친환경 쌀 전용 도정라인을 신규 설치하여 소비자의 입맛을 집중 공략할 계획이다.올해 사업대상 업체에 대하여는 교육 홍보 컨설팅 사업비 1억 5천만 원을 추가 지원하여 고품질 쌀 명품화도 병행 추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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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형 기자
2016.03.15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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