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스피리츠, ‘원소주, 원소주 스피릿 선물세트’ 오는 21일부터 카카오톡 선물하기에 입점

원 더 락 세트(WON THE ROCK SET) (사진=원스피리츠)
원 더 락 세트(WON THE ROCK SET) (사진=원스피리츠)

원소주 온라인 몰과 GS 리테일에서 판매되는 ‘원소주’와 ‘원소주 스피릿’을 이제 카카오톡 선물하기에서 만날 수 있다.

원스피리츠 주식회사(대표 박재범)는 오는 21일(월) 00시(자정)부터 ‘카카오톡 선물하기’에서 ‘원소주(WONSOJU)’와 ‘원소주 스피릿(WONSOJU SPIRIT)’으로 구성된 다양한 선물세트를 판매한다고 밝혔다.

원스피리츠 측은 ‘원소주’와 ‘원소주 스피릿’의 인기에 힘입어 최근 지인들에게 원소주 제품들을 선물하는 트렌드가 확산됨에 따라 이번 ‘카카오톡 선물하기’를 통해 소비자들이 편리하게 구입하고 선물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원스피리츠는 ‘카카오톡 선물하기’의 특성에 따라 지인들에게 선물하기 좋은 선물세트 6종을 선보인다.

원소주 스피릿 1병과 니트잔 2개로 구성된 ‘원 샷 세트(WON SHOT SET)’와 원소주 스피릿 2병과 온더락잔 2개로 구성된 ‘원 더 락 세트(WON THE ROCK SET)’는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선물세트다.

원소주 2병과 온더락잔 2개로 구성된 ‘위 아 더 원 기프트 세트(WE RE THE WON GIFT SET)‘와 원소주 스피릿 1병과 시럽, 탄산수 그리고 지거로 구성된 ‘원 바 칵테일 세트 (WON BAR COCKTAIL SET)’도 함께 판매한다.

단품으로는 원소주 스피릿 2병으로 구성된 ‘원 플러스 원 스피릿 세트(WON + WON SPIRIT SET)’와 원소주 2병으로 구성된 ‘원 플러스 원 오리지널 세트(WON + WON ORIGINAL SET)’ 도 마련했다. 이번 세트들은 제품 생산수량에 맞춰 판매될 예정이다.

원스피리츠는 이번 카카오톡 선물하기 입점을 기념해, 모든 제품 세트 내에 박재범 대표의 친필 메시지가 담긴 감사 카드를 함께 증정할 예정이다.

박재범 원스피리츠 대표는 “원소주 온라인 몰과 GS 25에 이어 좀 더 대중들에게 다가가고 소비자들이 쉽게 구매할 수 있도록 ‘카카오톡 선물하기’로 유통 채널을 확장했다”며, “이번 카카오톡 선물하기를 통해 본인 스스로에게나 지인들에게 우리 술 원소주를 선물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원소주’와 ‘원소주 클래식’은 원소주 온라인 몰에서 판매되고 있으며, ‘원소주 스피릿’은 전국 GS 25에서 판매를 이어가고 있다

글렌모렌지, 보태니컬 위스키 ‘어 테일 오브 더 포레스트’ 출시

글렌모렌지 어 테일 오브 더 포레스트 (사진=글렌모렌지)
글렌모렌지 어 테일 오브 더 포레스트 (사진=글렌모렌지)

175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하이랜드 싱글 몰트 위스키, 글렌모렌지(Glenmorangie)가 자연에서 영감을 받은 보태니컬 노트의 ‘글렌모렌지 어 테일 오브 더 포레스트’(Glenmorangie A Tale of the Forest) 위스키를 출시한다.

글렌모렌지 어 테일 오브 더 포레스트(Glenmorangie A Tale of the Forest)는 숲 속 식물과 함께 보리를 건조해 완성한 글렌모렌지의 첫 보태니컬 위스키다. 특히 이번 신제품은 글렌모렌지의 위스키 크리에이션 디렉터인 빌 럼스덴 박사((Dr. BillLumsden)가 숲을 거닐며 끊임없이 변화하는 경이로운 자연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했다. 소나무, 향나무, 그리고나무 훈연 노트가 돋보이는 이 한정판 위스키는 맛보는 순간 숲 그 자체의 향기와 소리, 풍경까지 떠올리게한다.

풍성하고 맛 좋은 풀 향을 표현하기 위해, 빌 럼스덴 박사는 다양한 식물들과 함께 보리를 건조하는 전통적인 기법을 끊임없이 시도한 끝에 가장 다채로운 향을 찾아냈다. 솔잎과 향나무, 그리고 연기를 한 움큼 머금은 듯한 희소한 향을 갖춘 주정을 만들어냈으며, 버번 캐스크를 포함한 여러 개의 리필 캐스크를 사용해서 숙성시켜 주정의 풍미가 더욱 풍성해지도록 했다.

패키지 디자인에는 태국 일러스트레이터 폼므 찬(Pomme Chan) 이 참여했으며 위스키의 풍미를 신비로운 숲의 모습으로 표현했다. 풍성한 컬러 향연을 보여주는 그녀의 일러스트레이션 속 만발한 히스, 향기가득한 향나무와 오렌지, 그리고 바람에 나부끼는 솔방울 등이 이 특별한 위스키의 풍미와 식물 향을 떠올리게한다.

글렌모렌지 ‘어 테일 오브 더 포레스트’ 는 와인앤모어 등 각종 주류 전문점에서 판매된다. 또한, 글렌모렌지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글렌모렌지와 폼므 찬의 협업 작품을 비롯해, 유명한 스웨덴 믹솔로지스트 바텐더 에밀 아렝이 제조한 보태니컬 향이 돋보이는 글렌모렌지 칵테일 레시피들을함께 만나볼 수 있다.

하이트진로, 신제품 ‘매화수 화이트’ 출시

매화수 화이트 (사진=하이트진로)
매화수 화이트 (사진=하이트진로)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는 신제품 ‘매화수 화이트’를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매화수 화이트’는 대한민국 대표 과실주 ‘매화수’의 두번째 브랜드이다.

매화수 화이트는 화이트 와인과 청매실 원액을 최적의 비율로 블렌딩해 상큼한 맛이 가장 큰 특징이다. 기존 매화수 대비 당도를 낮추고 화이트와인 함량을 높였다.

패키지는 그린 컬러를 사용해 상큼함을 강조했다. 기존 매화수의 병형과 글자체는 유지하고, 매화꽃과 병뚜껑은 그린 컬러를 적용해 차별화했다.

매화수 화이트의 알코올 도수 및 출고 가격은 매화수와 동일하다. 신제품은 11월 4주차에 출시 예정이며, 가까운 음식점과 마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오성택 상무는 “새로움과 다양성을 추구하는 소비자의 요구를 반영해 신제품을 출시하게 됐다”며, “매화수 화이트의 다양한 소비자 활동을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신토불이 과실주 상그리아 애플사이더 국산 사과로 만든 ‘애플 상그리아’ 출시

애플 상그리아 (사진=댄싱사이더컴퍼니)
애플 상그리아 (사진=댄싱사이더컴퍼니)

오리지널 크래프트 사이더하우스 댄싱사이더 컴퍼니는 지난 11월 10일(목) 신규 라인업인 애플 상그리아를 출시했다. 사과를 베이스로한 상그리아로 6.3도의 높지 않은 알코올 도수에 과즙의 맛을 살려낸 750mL 제품이다. 시중에 있는 상그리아와는 달리 설탕이 아닌 과즙을 활용한 스위트함과 기타 색소 없이 오직 과즙만으로 상그리아 색감을 표현한 붉은 칼라, 그리고 와인 베이스 상그리아와는 차별화된 탄산감으로 국내 시장 없던 사과 베이스 상그리아의 멋을 표현하고자 하는 의지를 담았다.

이번 신제품은 750mL 스페셜티 라인으로 출시하며 홈파티나 소모임에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아이템이다. 일반적으로 사과, 오렌지, 포도 등의 과일을 섞어 북미와 유럽에서 심심찮게 즐기는 홈메이드 칵테일이자 파티주인 상그리아를 제품화했다.

푸드페어링은 6.3도 도수와 과즙의 풍부함으로 치즈 페어링이나 덜 자극적인 음식, 특히 육류와 안성맞춤이다. 홈파티에서 손쉽게 준비할 수 있는 허머스와 당근, 집에서 반주로 어울리는 크리미한 파스타 또는 치즈 중에서도 숙성을 시켜 만들어진 브리치즈. 적색 상그리아와 적색육의 페어링은 육즙의 풍미를 한층 더 끌어올려 준다.

댄싱사이더 컴퍼니의 마케팅팀은 “해외에서 봤던 Sangria Cider들이 떠올랐고, 대중에게 꽤 익숙한 상그리아라는 술과 컨셉이 충분히 소비자들의 공감을 얻을 수 있을 것이란 생각이 들었다. 디자인도 예쁘면서 맛있는 술을 국산 과실주 영역에서 보여주고 싶었다.”라고 밝혔다. 애플 상그리아는 11월 10일(목)부터 댄싱사이더 공식 홈페이지를 비롯한 온라인 스토어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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