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셀라가 4050 세대를 대상으로 ‘시니어(新-Year) 와인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사진=나라셀라)
나라셀라가 4050 세대를 대상으로 ‘시니어(新-Year) 와인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사진=나라셀라)

와인 문화를 선도하는 와인 수입사 나라셀라(회장 마승철)가 와인소매점 창업 및 취업을 희망하는 4050 세대를 대상으로 ‘시니어(新-Year) 와인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시니어(新-Year) 와인 교육’은 와인을 중심으로 스피릿과 사케에 대한 이해와 와인 비즈니스 현장에서 필요한 실무 습득 등 체계적인 커리큘럼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와인 업계에서 20년 이상의 실무 경험을 갖춘 강사진이 진행한다. 또한 교육 수료 후 희망자에 한해 나라셀라 직영 매장에서 현장 실무 경험 기회도 제공할 계획이다.

교육은 오는 8월 30일부터 10월 25일까지(총 8주간) 나라셀라가 운영하는 국내 최초 와인 문화 체험 공간 도운(강남구 신사동)에서 진행되며 교육비는 무료다. 참가자 모집 기간은 오는 31일까지이며, 서류심사를 통해 총 24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나라셀라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모든 교육과정 일체 무료로 진행되는 시니어 와인교육 프로그램 (사진=나라셀라)
​모든 교육과정 일체 무료로 진행되는 시니어 와인교육 프로그램 (사진=나라셀라)

나라셀라 마승철 회장은 “모든 교육 과정이 일체 무료로 진행되는 이번 나라셀라 시니어(新-Year) 와인 교육은 와인 업계에서 국내 최초로 상장기업이 된 나라셀라가 보다 성숙한 와인 문화를 만들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나라셀라는 와인을 통해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고 와인문화를 전파할 수 있는 프로그램 마련에도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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