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캔와인 웨스트와일더 (사진=보틀샤크)
프리미엄 캔와인 웨스트와일더 (사진=보틀샤크)

미국 캘리포니아 프리미엄 캔와인 ‘웨스트와일더’의 지난 11월 21일, 워커힐호텔 그랜드홀에서 열린 ‘문화로 펼치는 미래: 전환과 혁신의 K-문화정책’ 포럼의 케이터링 와인으로 등장했다.

해당 포럼은 K-문화의 발전과 지속성을 위한 자리로, 다양한 분야의 교수진들과 석학들의 열띤 토론이 열린 후 네트워킹 시간과 케이터링 시간이 주어졌다.

매튜 앨런(Matthew Allan)과 케니 로치포드(Kenny Rochford)가 진행시킨 프로젝트로 탄생한 웨스트+와일더 캔 와인은 와인전문매체 'Wine Spectator'에서 ‘세계 최고의 캔 와인 1위’로 평가받은 와인이자, 디켄터 Decanter 에서 93점을 받은 맛이 인정된 와인이다. 높은 품질, 접근성, 책임감 등 까다로운 조건을 통과한 최상의 와인으로, 해외에서는 리츠칼튼(The Ritz-Carlton)과 같은 고급 호텔을 비롯해 세계 최고의 골프 코스로 불리는 페블비치 골프링크(Pebble Beach Golf Links) 등 프리미엄 리조트에서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웨스트와일더 캔와인은 지난 10월 19일, 미스지 청담쇼룸에서 열린 ‘미스지 컬렉션’ 패션쇼의 에프터 파티의 공식 와인으로 3년 연속으로 사용되었으며, 박찬호 자선 골프대회와 같은 한국의 다양한 골프 행사 때마다 사용되는 단골 와인이기도 하다.

웨스트와일더 캔와인을 수입하고 있는 보틀샤크는 “웨스트와일더 캔와인은 간편한 휴대와 음용의 편리성을 필두로 결혼식 답례품뿐만 아니라 각종 행사들에 사용되고 있다. 이는 4년 연속 최고의 캔와인에 선정된 퀼리티가 뒷받침 되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웨스트와일더는 GS편의점 또는 바틀샵에서 찾을 수 있으며, 자세한 문의 사항은 보틀샤크(02-527-4900)을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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