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가스트로노미 샴페인 하우스, ‘샴페인 드 브노쥬’(Champagne De Venoge)의 시그니처 샴페인 ‘프린스 브륏”(Princes Brut)이 4월 중순부터 전국 GS25 매장과 주류 스마트오더 플랫폼 ‘와인25플러스’를 통해 유통사 중 단독으로 론칭될 예정이다.

샴페인 드 브노쥬, 프린스 브륏 (사진=와이넬)
샴페인 드 브노쥬, 프린스 브륏 (사진=와이넬)

‘샴페인 드 브노쥬’는 최근 전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와인평론가 제임스 서클링(James Suckling)이 개최한 ‘Great Wines of the World Seoul 2023’에 선보인 단 2개의 샴페인 하우스 중 하나였다. 현장에 참석한 많은 와인 애호가들이 유독 샴페인 드 브노쥬 부스에 긴 줄을 서서 시음할 정도로 뜨거운 관심과 애정을 받았다.

특히, 이번에 론칭되는 ‘프린스 브륏’은 제임스 서클링(James Suckling)으로부터 2년 연속 94점을 받으며 출시와 동시에 그 품질을 인정받았다

‘프린스 브륏’은 루이 15세 즉위 300주년을 기념으로 탄생한 ‘샴페인 드 브노쥬’의 시그니처 샴페인으로, 최고의 품질을 위해 12개의 그랑 크뤼와 프리미에 크뤼 밭의 최상급 포도를 엄선하며 최소 4년의 숙성기간을 거쳐 정성스럽게 제조한 프리미엄 뀌베이다. 풍성하고 산뜻한 과일 향과 섬세한 버블이 입안을 부드럽게 채우면서 아름다운 팔렛을 선사하는 우아한 와인이다.

오는 4월부터는 가까운 GS25 매장과 주류 스마트오더 플랫폼 와인25플러스를 통해 ‘프린스 브륏’을 만날 수 있다. 이에 국내 소비자들은 프리미엄 샴페인을 일상에서 더 편하게 즐길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샴페인 드 브노쥬 프린스 브륏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와이넬(02-325-3008)을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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