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최대의 관광지이자 와인의 성지 광명동굴에서 9월 30일부터 10월 3일까지 ‘2022 광명동굴 대한민국 와인페스티벌’이 개최된다.광명동굴은 해마다 150만 명 이상의 관람객이 찾고 있는 대표 관광지이자 와인 저장에 알맞은 온도를 유지할 수 있어 자연의 와인 저장고로 불리는 명소이다. 특히 전국에서 생산되는 대한민국 와인의 주요 판매처로 우리나라 와인 총판매량의 10%를 차지하고 있다.대한민국 와인의 성지에서 개최되는 ‘광명동굴 대한민국 와인페스티벌’은 2015년을 시작으로 매해 개최됐으며, 코로나19로 인해 3년간의 쉼을 가
인천경제자유구역청(청장 김진용)은 서구문화재단 주관으로 오는 9월 24일부터 25일까지 청라호수공원 야외음악당 일대에서 ‘청라 뮤직 & 와인 페스티벌(Cheongna Music & Wine Festival)’이 열린다.이번 축제의 가장 큰 특징은 대중가요, 클래식, 재즈, 전통 공연 등 다채로운 장르의 콘서트 무대와 세계 각국의 와인·먹거리를 만날 수 있다는 것이다.행사 첫날인 24일에는 버스킹·마술쇼를 비롯 ‘성악가 바리톤 김동규와 재즈 페스티벌’, ‘불꽃놀이와 영화 상영’ 등이 펼쳐진다. 이어 둘째 날인 25일에는 ‘정민아 등이
와인 전문 수입사 보틀샤크가 전 브랜드를 테이스팅 할 수 있는 제1회 보틀샤크 그랜드 테이스팅을 9월 27일(화) 와인소셜(강남구)에서 2부에 걸쳐 진행한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보틀샤크가 수입하고 있는 컬트와인 등을 비롯해 60여 종에 달하는 전 브랜드 와인을 시음 할 수 있다.소믈리에 및 업장 관계자만 참석이 가능한 이번 행사의 1부는 14시부터 17시까지 2부는 19시부터 23시까지 진행된다. 관련 문의는 보틀샤크 브랜드매니저(02-527-4902)로 하면 된다.
세계 최대 규모의 고급 와인 시상식 ‘골든 바인즈 어워드(The Golden Vines Awards)’가 오는 10월 14일부터 17일까지 이탈리아 피렌체에서 개최된다.골든 바인즈 어워드는 2019년 1월 세상을 떠난 와인 업계의 전설 제라르 바셋(Gerard Basset) OBE MW MS의 친구 루이스 체스터(Lewis Chester) DipWSET 및 리퀴드 아이콘스(Liquid Icons) 팀이 그의 유산을 기리기 위해 만들어졌으며, 세계 고급 와인, 희귀 주류 및 환대 산업에 다양성을 지원하고 포함시키는 것을 돕고 있다.작
제10회 영천 와인 페스타가 오는 10월 1일(토)~2일(일) 영천강변공원에서 열린다. 이번 축제의 키워드는 재즈, 한우, 그리고 와인이다.영천시(시장 최기문) 지역 10여 개의 와이너리에서 생산하는 50여 종의 와인을 마음껏 시음하고 대폭 세일가로 구매할 수 있는 영천 와인 한마당은 기본이고 오후 시간에는 강변공원의 흘러가는 강물과 석양을 배경으로 재즈 공연을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제15회 대구국제재즈축제 공연 팀들을 한 주 먼저 초청하여 감성 넘치는 음악마당이 펼쳐질 예정이다.10월 1일(토) 첫날은 오후 5시
다양한 산지의 와인을 시음하고 함께 곁들일 수 있는 음식을 한자리에 만나볼 수 있는 축제 '2022 글로벌 와인 & 푸드 트립'이 9월 16일부터 17일까지 2일간 세빛섬 플로팅아일랜드 4~5F 에서 열린다. 가을의 야경을 품은 한강 세빛섬 플로팅아일랜드에서 열리는 유니크한 와인과 푸드 축제 '2022 글로벌 와인 & 푸드 트립'은 감미로운 재즈 공연과 함께 다채롭고 유명한 와인을 즐길 수 있고 세계 각국의 음식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16일(금), 17일(토) 양일간 열리는 '2022 글로벌 와인 & 푸드 트립'은 15시부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소셜 베뉴 라움아트센터가 9월 22일부터 23일까지 이틀간 와인 바자를 개최한다. 유럽 고성을 옮겨놓은 듯한 건물 양식과 푸른 잔디가 아름답게 조성된 야외 그라스 가든에서 열릴 본 행사는, 신선한 가을날의 정취 속에 수입사별로 마련된 부스를 돌며 독창적인 와이너리를 가진 다양한 와인들을 시음해 볼 수 있다.이번 가을 바자에는 누룩상회, 동원와인플러스, 보틀샤크, 올빈티지와인, 월드와인, 챠르와인, 큐리어스와인 수입사가 참여하며, 국내에서 아직 선보이지 않은 새로운 와이너리들도 선보일 예정이다. 현장에서 구매한
와인 컬러로 물든 석촌호수의 단풍과 함께 개최하는 와인 시음회 Sofitel Wine Days가 파리지앵 라운지 '레스파스 테라스'에서 열립니다.와인의 계절 가을을 맞이하여, 소피텔 서울의 소믈리에가 엄선한 90여종의 와인과 셰프 라이브 스테이션을 만끽하여 올 가을에 특별한 추억을 더해보시기 바랍니다.Date :October 7, Friday / 5:00 PM – 10:00 PMOctober 8, Saturday / 12:00 PM – 8:00 PMPrice : Entrance Fee KRW 30,000 (Wine Tasting)I
2023년 하동세계차엑스포와 함께하는 ‘2022년 골든티어워드(Golden Tea Award)’가 오는 9월 22일부터 25일까지 진행되는 서울커피앤티페어 2022(이하 COFA 2022)에서 개최된다.차(Tea)는 우리나라에서도 재배되고 생산되는 농산물이다. 심신을 안정시켜주는 고급 기호음료로 자리 잡으면서 상류층의 사랑을 받아 왔으며, 차를 주제로 한 친목모임인 다도회가 전국 곳곳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기도 한다. 하지만 고급화와 차별화만으로는 순발력과 보편타당성을 중시하는 현대 기호 문화에 부응하기 어려운 차는 커피가 시스템의 현
Resorts World Sentosa (RWS)가 2022년 10월 28일부터 11월 1일까지 제2회 Wine Pinnacle Awards를 개최한다.2019년 처음 열린 이 시상식은 올해를 맞아 완전히 새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와인 애호가들을 위한 동남아시아에서 가장 유명하고 새로운 와인 축제로 거듭나기 위해 세심하게 준비되었다. Resorts World Sentosa의 Lifestyle 담당 Scott Peterson 부사장은 "Wine Pinnacle Awards는 전 세계 와인의 다양성과 우수성, 혁신을 기념하는 장으로
오랜기간 해외 특파원 생활을 한 손관승 여행 인문학 작가와 국제 소믈리에 권기훈 전 마산대 교수가 와인의 맛과 멋을 안내하는 와인인문학 강의를 진행한다. 9월 말부터 10월 중순까지 경항신문에서 주관하는 와인인문학 강좌로 서양 문학 작품속에서 와인에 나타난 문화 코드를 알아보고 시음도 함께 진행 한다.강의 내용은 1강 5개의 문화 코드로 읽은 서양 인문학과 와인, 2강 '잃어버린 세대'의 헤밍웨이와 결핍의 와인, 3강 밀란 쿤데라의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 과 방랑자 헤르만 헤세의 와인, 4강 괴테의 '이탈리아 기행' 과 마
비탈 와인 포트폴리오 테이스팅 2nd 에피소드 시음회가 9월 21일(수) 14시부터 18시까지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2F 파르나스에서 열린다. 시음회 참석 관련 문의는 박지영 차장(010-4524-3961)에게 하면 된다.
Autumn Cepage Rhone & Australia타이거인터내셔날, '론 & 호주 와인 시음회'일시 : 2022년 9월 2일 13:00 ~ 16:30장소 : 서울시 강남구 선릉로 135길 12, 와인비전 B1본 행사는 와인업계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전문인 시음회 입니다. 입장이 제한되오니 명함을 꼭 지참해주시기 바랍니다. 참석을 희망하는 분께서는 담당 영업사원에게 사전 예약 부탁드립니다.
국내 최고의 소믈리에를 선발하는 '2022년 제18회 한국 국가대표 소믈리에 경기대회'가 8월 6일(토) 예선을 시작으로 장대한 막을 올린다.사단법인 한국국제소믈리에협회(회장 고재윤 경희대 교수)는 올해로 18회를 맞는 '2022 한국 국가대표 소믈리에 경기대회'가 8월 6일(토) 경희대학교에서의 예선을 시작으로, 8월 27일(토), 28일(일) 양일간 대전 DCC에서 준결선 및 결선이 진행된다고 밝혔다.한국 국가대표 소믈리에 경기대회는 국내 최고의 소믈리에를 발굴하는 권위 있는 대회로 와인, 워터 티 그리고 전통주 문화의 대중화와
세계 유명 와인 전문가들의 와인에 대한 토론의 장으로 와인 전문가, 와인 애호가 등 일반인 모두가 참가하여 와인에 대한 폭넓은 지식을 접할 수 있는 기회로 올해는 모젤와인 마스터클래스를 비롯하여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국제와인기구 OIV(International Organization of Vine and Wine)의 승인·감독 하에 대전관광공사와 독일와인마케팅사(베를린와인트로피 주최)가 공동으로 개최하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와인 품평회로서 올해로 10회째를 맞는 2022 아시아와인트로피에는 전 세계 와인 약 4,000종의 출품이 예상된다. 와인 생산, 유통, 미디어, 교육, 서비스 등의 분야에 종사하는 세계 각국의 와인관련 전문가들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