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KBS ‘무엇이든 물어보세요’에서는 질환별로 ‘소식’하는 방법이 공개됐다. 당뇨, 고지혈증, 고혈압과 혈관 질환, 신부전증이 있는 사람들은 어떻게 소식을 해야 할까?

먼저 당뇨의 경우 GI 지수가 낮은 식단으로 자주 나눠 먹는 소식을 해야 한다고 한다. 당지수가 낮은 식품을 자주 나눠서 먹으라는 것이었다. 그렇다면 고지혈증의 경우는 어떻게 소식을 해야 할까?
 

▲ 질환별 소식하는 방법 <사진=KBS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방송 캡쳐>

고지혈증의 경우 채소 위주의 소식을 해야 한다고 하는데, 단순당 식품은 줄이고 채소 위주로 먹는 것이 좋다고 한다. 또, 고혈압과 혈관 질환은 저염분 소식, 신부전증은 채소 위주의 소식을 주의해야 한다고 한다.

고혈압은 염분을 줄이는 저염분 소식이 필요하다고 하며, 신부전증의 경우 시금치, 호박, 토마토 등 채소가 칼륨이 높기 때문에 채소 섭취가 고칼륨 혈증 위험에 노출시킬 수 있다고 한다.

소믈리에타임즈 박지은기자  ireporter@sommelier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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