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티비 방영 프로그램에서는 언어를 좋아하는 꼬마 아이가 영어, 중국어, 등 외국어를 말하기 위해 이태원을 찾은 모습이 방영되었다. 이처럼 이태원리아 하면 예전부터 외국인들이 많이 있는 곳으로 유명한 곳이다.

이태원의 가볼만한 곳으로는 경리단길, 퀴논길처럼 이름이 붙어있는 거리들을 우선적으로 생각나지 않을까 싶다.

▲ 행운의 상징 부엉이가 트레이드마크인 이태원 아울라운지클럽 <사진=아울라운지>

외국인들도 많고 젊은이들이 많기로 전국에서 손가락에 꼽는 이태원에는 흥이 많은 셀럽들이 자주 출몰한다는 클럽, 아울라운지클럽이 있다. 지난달 해밀턴호텔수영장 파티로 많은 셀럽들을 한자리에 모이게 했던 행사가 있기도 했다. 이곳에는 이태원 클럽 중 보기드문 수, 목, 일 무료입장으로 부담 없는 젊은이들의 놀이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 수, 목, 일 무료입장으로 부담 없는 젊은이들의 놀이공간으로 자리잡고 있다. <사진=아울라운지>

외국에서 행운의 상징인 부엉이가 이곳, 아울라운지의 트레이드 마크인데 2013년부터 이곳을 찾는 이들에게 행운을 전하고자 정했다고 한다. 

국내 힙합퍼들의 클럽천국 아울라운지에서 유명 셀럽들과 함께 당신에게도 행운이 찾아오기를 기대해 보는 건 어떨까.

소믈리에타임즈 김경현 기자 stpress@sommelier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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