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티비 방영 프로그램에서는 언어를 좋아하는 꼬마 아이가 영어, 중국어, 등 외국어를 말하기 위해 이태원을 찾은 모습이 방영되었다. 이처럼 이태원리아 하면 예전부터 외국인들이 많이 있는 곳으로 유명한 곳이다.
이태원의 가볼만한 곳으로는 경리단길, 퀴논길처럼 이름이 붙어있는 거리들을 우선적으로 생각나지 않을까 싶다.
외국인들도 많고 젊은이들이 많기로 전국에서 손가락에 꼽는 이태원에는 흥이 많은 셀럽들이 자주 출몰한다는 클럽, 아울라운지클럽이 있다. 지난달 해밀턴호텔수영장 파티로 많은 셀럽들을 한자리에 모이게 했던 행사가 있기도 했다. 이곳에는 이태원 클럽 중 보기드문 수, 목, 일 무료입장으로 부담 없는 젊은이들의 놀이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외국에서 행운의 상징인 부엉이가 이곳, 아울라운지의 트레이드 마크인데 2013년부터 이곳을 찾는 이들에게 행운을 전하고자 정했다고 한다.
국내 힙합퍼들의 클럽천국 아울라운지에서 유명 셀럽들과 함께 당신에게도 행운이 찾아오기를 기대해 보는 건 어떨까.
소믈리에타임즈 김경현 기자 stpress@sommeliertimes.com
김경현 기자 stpress@sommelier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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