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4일부터 30일까지(29일 휴관)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진행되는 ‘제14회 한구구상대제전’에 김태균화가의 작품들이 전시된다.

이번 전시는 여행을 테마로 하여 김태균화가가 다녀온 도시를 캔버스에 담았다. 일상을 생생하고 완벽하게 묘사하는 것이 특징인 김태균 화가는 미국의 도시인 뉴욕을 그려내 뉴욕의 도시적인 거리와 특유의 분위기를 보여준다.

누구보다 활동적이고 유쾌한 모습을 보여주며 작품 활동을 꾸준히 보여주고 있는 김태균 화가의 활동을 기대해본다.

소믈리에타임즈 김병수 기자 photo@sommelier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