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환절기 면역력 증진에 좋은 '물' <사진=SBS '좋은아침' 방송 캡쳐>

10일, SBS ‘좋은아침’에서는 환절기 면역력 증진에 좋은 건강 비법으로 ‘물’ 마시기가 공개됐다. 일상에서 지속적으로 섭취할 수 있는 물, 효능은 무엇일까?

물의 미네랄 성분이 면역력 증진, 호흡기 질환 예방에 도움을 주며 피부 노화 방지에 효과적이라고 한다. 안지현 가정의학과 전문의는 하루 권장 물 섭취량은 체중 x 30cc라고 말하기도 했다. 갑자기 많은 물을 마시면 저나트륨혈증, 부종이 생길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고 한다.

충분한 물 마시기는 특히 감기, 독감, 폐렴 등 각종 호흡기 질환이 많아지는 환절기에 좋다고 한다. 충분한 수분 섭취로 예방이 가능하다는 것이었다. 이밖에도 방송에서는 물 마시기 팁으로 물을 위에서 아래로 폭포수처럼 다른 컵에 따라 마시는 방법이 공개되기도 했는데, 이 방법으로 물을 마시게 되면 공기 중 산소가 결합해 더 건강한 물이 된다고 한다.

소믈리에타임즈 박지은기자  ireporter@sommelier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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