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MBC ‘기분좋은 날’에서는 ‘옥주부 키친’ 집밥 요리로, 개그맨 정종철이 공개하는 추억이 방울방울 ‘옛날 돈가스’의 레시피가 공개됐다. 어엿한 주부, 옥주부가 공개한 돈가스의 비법과 레시피는 어떻게 될까?

정종철은 고기를 넓고 얇게 펴주는 것이 포인트라고 말했다. 고기와 빵가루가 익는 시간이 다르기 때문이라고 한다. 그 다음은 넓게 펴낸 고기를 포크로 쑤시고 있었는데, 양념을 잘 배게 하고 튀김옷을 달라붙게 하기 위해서라고 한다.
 

▲ 돈가스 고기 손질 <사진=MBC '기분좋은 날' 방송 캡쳐>

추적의 옛날 돈가스 만드는 법

1. 2cm 두께로 잘린 돼지 등심을 고기 망치로 두드린다.
2. 넓게 펴낸 고기를 포크로 콕콕 쑤신다.
3. 고기 위에 소금, 후추로 밑간을 한다.
4. 양념한 고기를 손바닥으로 두드려준다.
5. 밑간한 고기에 밀가루와 달걀물을 입힌다.
6. 빵가루를 듬뿍 입힌다.
7. 기름은 아낌없이 쓴다.
8. 180도의 온도에 돈가스를 튀겨준다.

소믈리에타임즈 박지은기자  ireporter@sommelier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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