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통유리 오픈주방에서 여러 중식 쉐프들이 요리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인테리어 <사진=메이탄 구의점>

광진구의 새로운 중식 맛집이 문을 열었다. 중식이 맛있는 집으로 유명한 중식당 ‘메이탄’이 17일 광진구 구의동에 오픈했다. 구의동 지역의 새로운 맛집으로 관심 받고 있는데 차별화된 중식의 맛과 멋을 선보이는 곳으로도 알려져 있다.

메이탄을 총괄하고 있는 이송학 명장은 2011년 세계중국요리연합회에 출전, 한국 최초로 ‘중국요리명장’을 수상했다. 대만세계요리대회 대상, 중국세계요리대회 대상 등 화려한 수상 경력을 자랑하며 이송학 명장만큼 중식 요리의 숨겨진 명인의 조리 하에 고급 호텔 서비스 못지않은 서비스를 선보이며 중식집의 고급화에 중점을 둔 가성비 좋은 중식당 차이니즈 대표 레스토랑이다.

통유리 오픈주방에서 여러 중식 쉐프들이 요리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인테리어로 중식을 만드는 과정을 처음부터 마지막까지의 조리과정을 볼 수 있어서 메이탄을 찾는 고객에게 믿고 먹을 수 있는 음식이라는 인상을 심어준다. 조리한 메뉴들의 비주얼과 맛 또한 남다르다. 맛이 있으면서 예쁜 플레이팅으로 눈으로도 입으로 즐길 수 있는 요리를 고객에게 선보인다는 것이 특징이다.

▲ 자장면 한그릇에도 에피타이저 수프와 샐러드는 물론 후식으로 과일 샤벳도 제공 <사진=메이탄 구의점>

식사를 주문하면 자장면 한그릇에도 에피타이저 수프와 샐러드는 물론 후식으로 과일 샤벳도 제공한다.

‘메이탄’ 구의점은 고급스러운 인테리어와 새로운 메뉴등으로 품격을 느낄수 있다. 영업시간 오전 11시에서 오후 9시 30분까지이며, 자세한 문의 및 예약은 전화로 가능하다.

소믈리에타임즈 김경현기자 stpress@sommelier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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