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국제소믈리에협회(고재윤 회장, 경희대 고황명예교수)가 2023년 ‘세계 물의 날’을 기념하여 국내 최초로 개최한 먹는샘물 국제 세미나가 많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국제 먹는샘물 세미나는 2023년 2월 21일(화)에 경희대학교 호텔관광대학 301호에서 미국의 저명한 워터 소믈리에이자 파인 워터스(Fine Waters)의 저자인 마이클 마스카(Michael Mascha) 박사를 초청하여, 국내 최고의 먹는샘물 전문가와 함께 한국 먹는샘물의 새로운 변화를 진단하는 자리를 가졌다.

국내 워터 전문가인  (주)더좋은물 김하늘 부사장 '워터 소믈리에 직업과 미래',  고재윤 경희대 고황명예교수 '먹는 샘물의 환경 오염, 건강', 강원심층수 원동찬 팀장 '해양 심층수의 물맛, 트랜드', 코웨이 강지원 박사 '정수기 물맛 품질' 에 관한 발표가 있었으며,  마이클 마스카(Michael Mascha) 박사의 'Water has Taste and Trend' 에 대한 발표가 있었다. 

세미나 진행에는 사회  홍연박사(경희대 관광대학원), 학술발표 좌장으로는 이성근 교수(인하대학교)가 수고하셨다.

 소믈리에타임즈 최염규 발행인은 축사에서 "오늘의 이자리가 물의 가치와 소중함을 되새기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고, 우리나라 먹는 샘물의 새로운 변화를 진단하고 나아갈 방향을 설정하는 데 유익한 자리가 되기를 기대하며, 이를 계기로 마이클 마스카 박사와도 글로벌한 협력 관계가 더욱 더 증진 되기를 기대한다" 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