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로미 소주 (사진=농업회사법인팔로미)
팔로미 소주 (사진=농업회사법인팔로미)

코스닥 상장사 나라셀라(마승철 대표)에서 운영하는 주류 전문매장 ‘와인픽스’에 ‘팔로미 소주’가 신규 거래를 시작했다. 와인픽스는 2019년 누적 판매량 1000만병을 돌파한 국민 와인 ‘몬테스 알파’를 독점 수입하는 나라셀라가 직접 운영하는 주류 전문 매장이다.

와인픽스는 국내에 총 5군데의 매장이 있다. 서울 성수점을 시작으로, 여의도점, 부산점, 양평점, 동탄점이다. 전 세계 230여개 브랜드 1000여종의 와인과 더불어 맥주, 하드리쿼, 치즈, 전통주(팔로미 소주)까지 판매하는 매장으로 누구나 편안하게 즐기는 숍을 지향한다.

여기에 농업회사법인 팔로미의 전통주 ‘팔로미 소주’가 프리미엄 소주의 가치를 인정받아 함께하게 됐다.

나라셀라의 주류 전문매장 ‘와인픽스’에 진열된 프리미엄 ‘팔로미 소주’ (사진=농업회사법인팔로미)
나라셀라의 주류 전문매장 ‘와인픽스’에 진열된 프리미엄 ‘팔로미 소주’ (사진=농업회사법인팔로미)

‘팔로미 소주’는 새로운 주류 문화를 선도하겠다는 콘셉트로, ‘8ROMI 19+’라는 브랜드명으로 활동하며 ‘FOLLOW ME’의 한국 발음에 착안해 작명됐다.

‘팔로미 소주’는 ‘THE WHITE 21(더 화이트 21도)’, ‘THE BLACK 26(더 블랙 26도)’ 2가지 제품으로 출시됐다. 더 화이트 21도는 낮은 압력과 온도에서 술을 제조하는 감압 증류 방식으로 만들어져서 부드러운 목넘김과 깔끔함이 특징이며, 더 블랙 26도는 감압 증류 방식과 고온의 상압 증류 방식을 블렌딩해 부드러운 목넘김과 풍미를 더욱 살려 술맛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특히 ‘팔로미 소주’는 無첨가(No 설탕, No 감미제, No 보존제, No 아스파탐 등)를 원칙으로 인내의 기대림을 통해 자연 발효 숙성으로 만든 소주이기에 더 특별하다는 게 농업회사법인 팔로미의 설명이다.

농업회사법인 팔로미 이재호 대표는 “팔로미 소주를 소비자가 더 편하고 쉽게 구매할 수 있도록 다양한 오프라인 주류 매장에 판매할 예정이다. 기존에 오프라인 협력을 하고 있는 오렌지보틀샵과 와인픽스 매장의 신규 거래에 감사드린다. 또한 앞으로도 많은 거래처와의 긍정적인 유통 협업을 기대한다. 이달 22일부터 진행하는 코엑스 주류박람회(부스번호 M-34)에 방문하면 시음 테스트와 함께 신제품에 대해 미리 알아볼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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