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도네이 소비뇽 블랑 썸머에디션 (사진=동원와인플러스)
샤도네이 소비뇽 블랑 썸머에디션 (사진=동원와인플러스)

본격적인 더위 속, 여름 휴가철이 시작되었다.

3년 만의 코로나 종식으로 진정한 휴양을 즐기러 자연과 바다로 떠나 소중한 사람과 함께 휴가를 빛내줄 특별한 와인을 찾는 이들도 많아졌다.

이에 발맞춰 와인 전문 수입사, 동원와인플러스는 2023년도 여름을 맞이하여 ‘앙시앙땅, 샤도네이 소비뇽 블랑 썸머에디션’을 출시했다. 청량한 샤도네와 소비뇽블랑의 이미지에 맞추어, 썸머에디션은 해변을 연상시키는 디자인으로 선정되었다.

앙시앙땅이 생산되는 랑그독은 덥고 건조한 여름 덕분에 잘 익은 질 좋은 포도가 생산된다. 수확된 포도는 3개월간 스테인리스 스틸 탱크에 숙성 후 출시되는데 신선한 라임과 오렌지 등의 아로마가 독보적이다. 또한, 기분 좋은 미네랄 터치와 산도감으로 바닷가에서 즐기는 해산물과 완벽한 마리아주를 보여주는 와인이기도 하다.

앙시앙땅 썸머에디션은 여름 한정 전국 홈플러스, 이마트, CU 매장과 소매점 등에서만날 수 있다. 한편 동원와인플러스 브랜드 매니저는 “이번 스페셜 에디션은 휴양지에서 먹기 좋은 와인.” 이라고 말하며 “앙시앙땅은 매해 세 차례의 시즌 에디션을 출시하는데, 올해 12월에는 앙시앙땅 크리스마스 에디션도 출시 예정이니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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