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부티크 와인 전문 수입사 와인투유코리아는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과 콜라보레이션으로 진행한 썸머 파티와 와인장터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썸머 파티는 수영장 옆에 위치한 이국적인 분위기의 레스토랑 & 바 ‘풀하우스 테라스’에서 개최되었으며, 와인투유코리아에서 추천하는 5종 와인과 무료 칵테일과 올데이 다이닝 메뉴와 어반 스타일의 풀사이드 메뉴, 브런치, 각종 안주 등이 뷔페 형식으로 진행되었다.

미국의 인기 TV 채널 홀마크가 런칭한 핸드크래프트 와인 브랜드 홀마크 채널 와인의 러브 레드 와인 렌드와 국제대회에서의 연이은 수상으로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뉴질랜드 와이너리 조지 미쉘의 말보로 소비뇽 블랑, 세계적인 팝아티스트 존 레전드가 자신의 이름을 걸고 런칭한 엘비이 3종이 그 주인공이다. 

엘비이(LVE)는 'Legend Vineyard Exclusive'의 약자로 프랑스 랭킹 3위의 와인 그룹 부아쎄와 존 레전드가 손잡고 런칭한 와인 레이블이다. 이번 시음회에서는 엘비이 시그니쳐 시리즈의 카베르네 쇼비뇽과 샤도네이, 그리고 랑그독 프렌치 로제 까지 와인투유코리아㈜가 자랑하는 엘비이 3종의 시음 기회를 제공하며 참가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하루 동안 진행된 와인 마켓에서는 1만원대의 가성비 와인부터 한정 판매하는 프리미엄 와인까지 다양한 와인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이며 방문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이번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친 와인투유코리아는 “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과의 협업 기회를 통해 와인투유코리아가 자랑하는 다양한 라인업을 소개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관심 갖고 찾아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