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를 맞이하여 새로운 목표를 세우는 시점에서 와인의 세계를 탐구해 보는 것은 어떨까.

와인을 좋아하고 즐겨 마신다면 와인 공부를 시작해 볼 이유가 충분하다. 아는 만큼 보이듯이 와인도 배우는 만큼 더 즐길 수 있기 때문이다. 이전까지는 와인 업계 전문인들이 고객에게 높은 수준의 서비스와 전문적인 지식을 제공하기 위해 와인을 공부했다면, 최근에는 와인을 현명하게 소비하고자 하는 와인 애호가들의 수요가 증가하면서 와인 교육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WSA와인아카데미는 2024년 갑진년, 푸른 용의 해를 맞이하여 와인의 배움에 도전하는 것을 추천했다.

WSA와인아카데미는 “일상적으로 와인과 함께하는 라이프스타일이 증가한 것이 와인 교육 성장의 주요 요인이다”라고 설명한다. 과거에는 전 세계에서 생산되는 다양한 와인들을 ‘좋은 와인’이라는 수식어 아래 모르고 마셨다면, 현재의 소비자들은 와인을 배우면서 각자의 기호에 맞는 ‘최애 와인’을 찾아가고 있는 것이다.

와인을 고급 사치품으로 생각하던 과거와는 다르게 학문의 일종이자 캐주얼하게 접근할 수 있는 주종으로 소비자들의 인식이 변화하면서, 자연스럽게 와인을 공부해 보고자 하는 수요가 늘어난 것이다. 이러한 와인 교육의 성장은 업계 전문인들과 와인 애호가들이 와인 산업의 발전과 높은 지식을 도입하기 위해 노력한 결과로, 최근 늘어난 일반 소비자들에게 와인 교육에 대한 깊은 흥미와 참여를 이끌고 있다.

국내에도 다양한 와인 교육 커리큘럼이 생기고 있지만 그중에서도 권위와 공신력을 인정받고 있는 교육은 국제 와인 인증 과정 ‘WSET'라 할 수 있다. WSET는 영국에 본원을 두고 있는 와인교육 기관으로, 유럽과 미국을 중심으로 호주, 뉴질랜드, 홍콩, 우리나라 등 전 세계 주요 국가에서 공신력을 인정받고 있는 교육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WSA와인아카데미는 2005년 국내 최초로 영국 본원으로부터 WSET를 도입하여 17년 교육 노하우를 바탕으로 수준 높은 와인 교육을 제공한다. 자타공인 국내 최고의 전문 강사진들로 구성되어 있을 뿐만 아니라 우수한 교수법과 시음 와인을 선정하여 수강생들의 만족도가 높다.

현재 WSA와인아카데미에서는 1년에 단 한 번뿐인 '얼리버드 프로모션'을 2024년 1월 31일까지 진행 중이다. 프로모션 기간 내에 2024년 상반기 정규과정 강의를 등록하면 10%의 수강료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신청 마감일은 없지만 클래스마다 정원을 제한하고 있으며 결제 순서대로 정원이 마감된다. 현재 이미 정원이 마감된 클래스가 있을 정도로 인기 있는 프로모션이다.

WSA와인아카데미 측은 “얼리버드(Early Bird)라는 말 그대로, 남들보다 조금 빨리 움직여 1년에 한 번뿐인 혜택을 받아 보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WSA와인아카데미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상담 및 문의 사항은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WSA와인아카데미'로 검색) 혹은 유선(02-516-3773)으로 문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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