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2030년까지 커피 생산에 끌어오는 물 50% 보존 및 보충"... 지속가능성 위한 5가지 전략 공개

승인2020.01.29 11:30:24
▲ 스타벅스가 지속가능성을 향한 환경 전략을 공개했다. <사진=Starbucks>

스타벅스(Starbucks)가 2030년까지 운영 및 커피 생산을 위해 끌어오는 물의 50%를 보존하거나 보충할 것을 약속했다.

스타벅스의 최고 경영자 케빈 존슨(Kevin Johnson)은 인간 정신을 육성하고 열망을 일으키려는 회사의 지속적인 사명을 밝히기 위해, 지구로부터 얻는 것보다 더 많은 것을 주겠다는 자원 양성 기업이 되겠다는 내용의 입장문을 공개했다. 이번 발표에서는 2030년까지 탄소 배출량, 물 사용량, 폐기물 감소를 위한 과학기반 예비 목표가 포함됐으며, 이를 위해 스타벅스가 파악한 5가지 전략이 공개되었다.

케빈 존슨은 “스타벅스가 2021년 창립 50주년을 맞이하며 우리가 공유하고 있는 지구를 돌보기 위해 스스로 도전하고, 더 크게 생각하고, 다른 사람들과 협력하여 훨씬 더 많은 일을 해야 한다는 확신을 가지고 앞을 내다보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스타벅스가 밝힌 5가지 전략은 ‘식물 기반 옵션 확장 및 환경친화적인 메뉴’, ‘일회용에서 재사용 가능한 포장으로의 전환’, ‘스타벅스 공급망 내 혁신적이고 재생적인 농업관행, 삼림재배, 산림보전, 물 보충 투자’, ‘식품 폐기물의 재사용, 재활용 및 제거를 보장하기 위한 스타벅스 매장 및 지역사회에서의 쓰레기 관리에 대한 투자’, ‘친환경적인 매장 운영, 제조 및 배송을 위한 혁신’이다. 또한, 2030년까지 ‘스타벅스 직영 및 공급망의 탄소 배출량 50% 감소’, ‘직접 운영과 커피 생산을 위한 물 회수율의 50%를 보전하거나, 물에 대한 위험성이 높은 지역사회와 분지에 초점을 맞춘 보충’, ‘상점과 제조업에서 매립지로 보내지는 폐기물의 50% 감소’와 같은 세 가지 예비 목표 또한 공개했다.

세계자연보전기금(WWF)의 수석 부사장 쉴라 보니니(Sheila Bonini)는 이번 스타벅스의 발표에 대해 “현재 지구의 기후위기가 새로운 도전 과제를 요구하고 있기 때문에 스타벅스는 우리 행성의 한정된 천연자원에서 얻는 것보다 더 많은 것을 주겠다는 야심한 계획을 세웠다”라고 말하며 “이는 바로 기업에서 바라봐야 할 리더십, 즉 글로벌 고객들을 지속가능성을 향한 여정의 파트너로 만들며 우리의 미래에 투자할 수 있는 기회”라고 설명했다.

소믈리에타임즈 유성호 기자 ujlle0201@sommeliertimes.com

<저작권자 © 소믈리에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인기기사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회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모바일 버전
서울시 성동구 성수이로 24길 50 희은빌딩 별관4층  |  전화 : 02-499-0110  |  팩스 : 02-461-0110  |  이메일 : stpress@sommeliertimes.com
등록번호 : 서울 아 03477  |  등록일 : 2014년 12월 12일  |  발행인 : 최염규  |  편집인 : 김동열  |  청소년보호 책임자 : 최염규
소믈리에타임즈를 통해 제공되는 모든 콘텐츠(뉴스, 사진, 동영상 등)는 무단 사용, 복사, 배포시 저작권법에 저해되며,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2020 소믈리에타임즈.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