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가 올여름 은은한 핑크빛이 매력적인 새로운 신메뉴를 출시할 예정이다.
스타벅스가 새롭게 공개한 메뉴는 ‘아이스 코코넛우유’ 음료로 구아바, 패션프루트, 파인애플 그리고 생강 맛이 들어간 크리미한 질감의 음료다. 이 메뉴는 스타벅스의 영구 메뉴로 자리 잡을 예정이다. 또한, 코코넛우유 음료 외에도 다른 세 가지 제품들도 동시에 출시 되는데, 수비드한 닭가슴살과 구운 홍피망 훔무스, 난(Naan), 아기 당근, 스냅콩(Snap Pea)으로 구성된 ‘그릴드 치킨 & 훔무스 단백질 박스와 한정판 ‘유니콘 케이크 팝’, 마쉬멜로우가 들어간 휘핑크림, 밀크초콜릿 소스, 바닐라, 커피, 우유가 들어간 ‘스모어 프라푸치노’가 그 주인공이다.
스타벅스 측은 “현재 미국 전역의 스타벅스 매장 중 85% 매장이 책임감 있게 운영하고 있으며, 매장 90% 이상이 6월 초까지 다시 개점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라고 말하며 매장의 안전한 이용을 위해 청소 및 강화를 위한 새로운 매장 내 프로토콜을 도입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스타벅스는 사회적 거리두기를 위해 비접촉식 결제 및 배달 서비스를 진행한다.
소믈리에타임즈 전은희 기자 stpress@sommelier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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