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웨스트+와일더 틴케이스 리미티드 에디션 <사진=보틀샤크>

미국 캘리포니아 프리미엄 부티크 와인 전문 수입업체 보틀샤크(Bottleshock)가 9월 25일부터 27일까지 사흘간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에서 열리는 ‘마켓인서울 팝업스토어’에 참가한다.

마켓인서울은 식음료, 의류, 생활용품, 액세서리 등 경쟁력 있는 브랜드들의 다양한 제품을 선별하여 판매하는 팝업스토어이다. 이번 행사는 와인, 생활용품, 액세서리 등 30여개의 엄선된 업체가 참가하는 프리미엄 마켓으로 운영한다. 아이파크몰이 새롭게 선보이는 패션과 맛집이 결합된 트렌디한 공간 ‘pick6’에서 열리는 첫 번째 마켓인서울 행사로, 매일 오전 10시 30분부터 밤 10시까지 운영된다.

보틀샤크는 와인 업체로는 유일하게 이번 팝업스토어에 참가해 소비자들과의 접점을 강화하고, 미국 캘리포니아 소노마 카운티 지역의 와이너리에서 생산된 프리미엄 부티크 와인의 우수성을 적극적으로 알릴 계획이다.

▲ 그라치아나(Gracianna) 와이너리의 피노 누아(Pinot Noir) <사진=보틀샤크>

보틀샤크는 이번 팝업스토어를 위해 추석 선물 세트로 출시한 ‘웨스트+와일더 틴케이스 리미티드 에디션’을 비롯해 마리에따(Marietta) 와이너리의 '올드 바인 레드(Old Vine Red Lot 70)', 2020 대한민국 주류대상에 빛나는 '아르메(2016 Armé Cabernet Sauvignon)', '로만 진판델(2016 Román Zinfandel)', 아이들와일드(Idlewild) 와이너리의 '레드 블렌드(Red Blend)', '화이트 블렌드(White Blend)', 그라치아나(Gracianna) 와이너리의 '피노 누아(Pinot Noir)' 등 총 8종의 병 와인과 3종의 캔 와인을 선보인다.

특히, 이번 팝업스토어에서는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을 맞아 15~30%가량 저렴한 가격으로 와인을 판매해 행사장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1석2조의 기쁨을 선사할 예정이다.

데이비드 김(David Kim) 보틀샤크 대표는 “이번 마켓인서울 팝업스토어는 최근 리뉴얼을 마친 아이파크몰에서 열리는 첫 번째 행사인 만큼 보틀샤크가 엄선한 최상의 와인들로 소비자들을 만날 계획”이라며 “추석 선물 고민을 한 방에 날려줄 프리미엄 틴케이스 세트부터 프리미엄 와인까지 다양한 라인업과 현장 이벤트로 행사를 더 풍성하게 만들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소믈리에타임즈 김동열 기자 feeeelin@sommelier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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