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와플이랑 모찌랑(Waffles+Mochi)'에 출연한 버락 오바마 미국 전 대통령의 부인 '미셸 오바마(Michelle Obama)' <사진=Netflix>

3월 16일에 첫선을 보일 예정인 넷플릭스의 ‘와플이랑 모찌랑(Waffles+Mochi)에서 미셸 오바마(Michelle Obama)는 절친이자 요리사 지망생들인 와플과 모찌를 고용한 ‘수염 슈퍼마켓’의 주인 역할을 맡았다.

10부작 시리즈로 구성된 ;와플이랑 모찌랑'에서 주인공들은 쇼핑카트에 올라 세계에서 각국의 재료를 찾아 나서는데, 페루 안데스에서 감자를 수확하거나, 이탈리아에서 다양한 향신료를 시식하고, 일본에서 미소된장을 만들기도 한다. 음식 탐험을 통해 음식의 경이로움을 발견하고, 매 식사마다 새로운 친구를 사귀게 될 예정이다.

미셸 오바마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전 세계의 맛있는 음식을 발견하고, 요리하고, 먹어보는 여행에 가족들과 아이들을 초대할 수 있어 기쁘다”라고 전했다.

한편, 유명 셰프 호세 안드레스(Jose Andres)를 비롯해 가수 시아(Sia), 배우 잭 블랙(Jack Black) 등이 특별출현할 예정이다.

소믈리에타임즈 전은희 기자 stpress@sommelier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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