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칠레 와이너리 돈 멜초(Don Melchor)의 2018 빈티지 와인이 이달 글로벌 출시를 앞두고 와인 평론가 제임스 서클링(James Suckling)에게 100점을 받았다.
칠레 푸엔테알토 지역에서 생산되는 돈 멜초 와인은 현재 칠레 와인 생산업체 콘차이토로(Concha y Toro)의 대표 아이콘 와인으로 한 병당 약 120달러(한화 약 13만 4,200원)에 판매되고 있다.
2018 빈티지의 경우 카베르네 소비뇽 91%, 카베르네 프랑 5%, 메를로 5% 그리고 프티 베르도 1%를 포함하고 있으며, 적당한 기우량, 온도 그리고 개화와 같은 훌륭한 날씨로 인해 정석적으로 우수한 와인이 탄생했다.
소믈리에타임즈 유성호 기자 ujlle0201@sommelier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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