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주류 판매량, 전년 대비 158억 리터 감소… “코로나19 영향”

승인2021.05.24 16:38:55

코로나19 팬데믹은 2020년 전 세계 주류 판매량을 6% 감소시켰으며, 이는 전년 대비 158억 리터가 감소한 것이다.

유로모니터의 새로운 자료에 따르면 전 세계 소비자들은 2020년에 무역 폐쇄 및 사회적 제약의 영향으로 술을 덜 구매한 것으로 나타났다.

유로모니터는 YouGov와 협력하여 2020년 5월 13일부터 21일까지 1만 1,678명의 성인(18세 이상)을 온라인으로 조사한 뒤, 2020년 10월 30일부터 11월 11일까지 성인 1만 6,657명을 대상으로 두번째 표본을 조사했다. 두 기간에 걸친 데이터는 100곳 이상의 국가에서 수집되었다.

주류 판매량 1위는 중국, 미국, 브라질, 독일 그리고 러시아였다. 자료에 따르면 중국은 2019~2020년 전년대비 술 판매량이 8.5% 감소한 반면, 미국은 0.6%가 감소했다. 브라질의 경우 4.1%, 독일은 5.2% 그리고 러시아는 1.7%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제책임음주연맹(IARD)은 이러한 결과가 “대부분의 소비자가 코로나19 기간 동안 동일하거나 더 적은 양의 술을 마셨다는 추가적인 증거를 제공하고 있다”라고 말했는데, IARD의 회장 헨리 애쉬워스(Henry Ashworth)는 “코로나19 이후 슈퍼마켓에서 술을 비축한다는 보도와 빈 선반 사진 그리고 사람들이 집에 갇혀 있을 때 술을 더 많이 마실 것이라는 두려움에 불구하고, 이 수치들은 분명히 2020년에 더 적은 양의 술을 샀다는 것을 보여준다”라고 설명했다.

소믈리에타임즈 유성호 기자 ujlle0201@sommeliertimes.com

<저작권자 © 소믈리에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인기기사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회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모바일 버전
서울시 성동구 성수이로 24길 50 희은빌딩 별관4층  |  전화 : 02-499-0110  |  팩스 : 02-461-0110  |  이메일 : stpress@sommeliertimes.com
등록번호 : 서울 아 03477  |  등록일 : 2014년 12월 12일  |  발행인 : 최염규  |  편집인 : 김동열  |  청소년보호 책임자 : 최염규
소믈리에타임즈를 통해 제공되는 모든 콘텐츠(뉴스, 사진, 동영상 등)는 무단 사용, 복사, 배포시 저작권법에 저해되며,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2021 소믈리에타임즈.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