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렌피딕 리미티드 에디션 패키지 3종 <사진=글렌피딕>

윌리엄그랜트앤선즈(대표: 김효상)의 프리미엄 싱글몰트 위스키 글렌피딕이 아트테이너 송민호와 함께한 리미티드 에디션 패키지를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리미티드 에디션은 아트테이너인 송민호가 글렌피딕의 그랑 시리즈인 ‘글렌피딕 21년 그랑 레제르바’에 영감을 받아 선보인 다양한 아트워크를 세 개의 프리미엄 브랜드와 협업하여 만들어졌다. 이태리 수트 브랜드 키톤의 티셔츠, 뱅앤울룹슨의 블루투스 이어폰 그리고 캠핑브랜드 헬리녹스의 캠핑 체어에 입혀져 각 21세트의 한정 수량으로 제작되었다.

키톤 에디션은 총 8종으로 슬림핏 티셔츠에 송민호의 아트워크가 입혀져 있으며, 헬리녹스 캠핑 체어는 2개가 1세트로 이루어져 제작되었다. 각 협업 제품과 함께 글렌피딕 21년 그랑 레제르바로 구성된 리미티드 에디션은 압구정 갤러리아 백화점 이스트 4층에 위치한 글렌피딕 팝업스토어에서 2월 10일부터 판매가 시작될 예정이다.

한편, 지난 1월 오픈한 글렌피딕의 갤러리아 팝업스토어는 5월 말까지 운영될 예정이며 VIP룸과 바(bar) 로 구성되어 글렌피딕 위스키과 다양한 칵테일을 선보이며 고객의 발길을 끌고 있다.

글렌피딕의 브랜드 매니저 박혜민 차장은 ‘아트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있는 싱글몰트 위스키 브랜드인 글렌피딕이 글로벌에서 처음으로 한국의 아티스트와 협력하여 아트워크를 이용한 리미티드 에디션 패키지를 선보였다는 점이 고무적이다. 높아지는 한류의 위상과 함께 한국 시장의 중요도를 실감할 수 있는 프로젝트라고 생각한다’ 라고 전했다.

소믈리에타임즈 유성호 기자 ujlle0201@sommelier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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