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주류(대표 이재혁)가 공식 수입하는 140년 전통의 미국 나파밸리 대표 와인 베린저(Beringer)가 오는 10월 13일부터 16일까지 인천 스카이72 골프클럽에서 진행되는 ‘2016 LPGA KEB 하나은행 챔피언십’의 공식 와인으로 4년 연속 선정됐다.

이를 기념하여 롯데주류는 10월 한달 동안 주요 백화점 및 할인점에서 베린저 와인을 최대 50% 할인 판매하며, 구매 고객들에게 갤러리 입장권을 증정한다.
 

▲ 베린저, 2016 LPGA KEB 하나은행 챔피언십 4년 연속 공식 와인 선정 <사진=롯데주류>

베린저는 미국 PGA 공식 와인을 시작으로 국내 다양한 골프 대회의 공식 와인으로 활약하며 활발하게 골프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특히 30년 전통의 ‘기아자동차 한국여자오픈 골프 선수권 대회’ 3년 연속 공식 와인으로 선정되는 등 명실상부 국내 최고의 골프와인으로 자리잡고 있다.

롯데주류 와인사업부 관계자는 “베린저가 국내 유일의 LPGA 대회인 ‘KEB 하나은행 챔피언십’의 공식 와인으로 4년 연속 선정된 것을 기념하여 마련한 이벤트에 골프와 와인을 사랑하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베린저는 프리미엄 와인의 산지로 널리 알려진 미국 캘리포니아 나파밸리에서 가장 오래된 와이너리로 올해로 설립 140주년을 맞았다. 특히 유명 와인 전문지인 와인 스펙테이터(Wine Spectator)로부터 레드와 화이트 모두 ‘올해의 와인(Wine of the Year)’으로 선정된 세계 유일의 와인 브랜드로 유명하다.

소믈리에타임즈 최염규기자 stpress@sommelier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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