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애호가들이 즐겨 찾는 커피빈의 오늘의 커피’, 아는 사람만 안다는 그 특별한 맛의 비밀이 공개된다.

‘커피빈코리아’ (대표 박상배)가 매일매일 색다른 원두의 신선한 드립커피를 즐길 수 있는 커피빈의 ‘오늘의 커피(Today's Brew)’에 대한 비밀을 공개, 이와 함께 커피빈에서만 즐길 수 있는 ‘오늘의 커피’와 간편하게 홈카페로 즐길 수 있는 특별한 방법을 소개한다.

▲ 커피 애호가들이 즐겨 찾는 커피빈의 오늘의 커피 <사진= 커피빈코리아>

오늘의 커피는 뜨거운 물에 우려낸 ‘브루드커피’(Brewed Coffee)를 뜻하는 것으로 흔히 드립커피(Drip Coffee)로 불린다. 반면, 아메리카노는 에스프레소에 물을 타는 방식으로 오늘의 커피와 추출방식이 전혀 다르다. 뜨거운 물에 천천히 내리기 때문에 전체적으로 맛이 부드럽고 바디감이 가벼우며 끝이 깔끔해 브루드 커피 예찬론자도 상당수다.

이러한 브루드 커피 애호가들이 인정하며 즐겨 찾는 메뉴가 바로 커피빈의 ‘오늘의 커피’다. 커피빈의 ‘오늘의 커피’가 더 특별한 이유는 바로 ‘원두’의 품질과 다양성이다. 커피빈에서는 최고품질의 약 12종의 원두를 오늘의 커피로 사용, 매일매일 각양각색의 새로운 커피를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타의 추종을 불허할 정도로 원두관리에 심혈을 기울여 철저하게 원두를 관리, 언제나 최상급의 신선한 원두를 맛 볼 수 있다.

가장 인기 있는 ‘오늘의 커피’는 다크 원두인 ‘비에니스블렌드(Viennese Blend)’와 ‘수마트라 다크(Sumatra Dark)’로, 강렬한 맛과 풍부한 향으로 커피애호가들에게 인기가 높다. 또한 프랜차이즈점에서는 만나기 힘든 고급커피의 대명사 ‘블루마운틴(Blue Mountain)’이나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최고의 아라비카 커피 ‘케냐(Kenya Coffee)’도 일부 매장에서 즐길 수 있어 소문을 듣고 찾아오는 손님들도 많다.

오늘의 커피를 추출하는 기계 역시 커피의 맛에 특별함을 더한다. 미국 스페셜티 커피협회(SCAA)에서 인정한 브루잉 추출기구 ‘카페98바리스타시리즈(CAFÉ 98 BARISTA SERIE)브루잉 머신’을 사용, 추출속도와 물 온도 등 추출변수를 섬세하게 조절해 핸드드립식 커피의 맛을 재현해낸다. 또한, 커피 추출 후 1시간이 지난 커피는 버리기에 신선한 커피의 맛을 동일하게 즐길 수 있다.

이와 함께, 커피빈의 ‘오늘의 커피’를 홈카페로 즐길 수 있는 방법이 있으니 바로 ‘커피빈 소풍커피’다. ‘커피빈 소풍커피’는 실제 매장과 동일한 원두를 분쇄해 담은 스틱과 전용 드립퍼, 종이컵으로 구성된 휴대용 드립커피 상품으로, 고품질의 드립커피를 언제 어디서든지 물만 붓고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커피빈 소풍커피는 커피빈에서 가장 인기가 높은 ‘모카자바 블렌드(Mocha Java Blend)’와 ‘콜롬비아 다크(Colombia Dark)’2종으로, 기존 인스턴트커피에서 만나기 힘든 깊고 진한 풍미를 손쉽게 즐길 수 있다. 제품은 전국 커피빈 매장이나 커피빈 공식 온라인몰을 통해 만나볼 수 있으며, 가격은 각 6,900원이다.

커피빈 관계자는 “커피빈의 오늘의 커피는 최고 품질의 원두로 매일 신선하게 내리는 드립커피로 특히 커피애호가들 사이에서 인기가 높다”며, “특히 철저한 원두관리와 전문 바리스타들의 노하우로 최상의 맛을 끌어내기에 원두 본연의 맛을 즐기기에 더할 나위 없을 것이다”고 전했다.   

소믈리에타임즈 전은희기자 stpress@sommelier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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