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개 지자체와 함께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 추진 <사진=K-water>

K-water(사장 이학수)는 안전한 수돗물 공급과 수도사업 선순환 구조구축을 위해 '상수도 현대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낡은 수도시설을 조사ㆍ정비함으로써 수돗물 누수를 감소시키기 위해 실시하는 이 사업은 9개 지자체와 공동으로 진행된다. 지난 1월에는 충남 부여군ㆍ경북 의성군이, 2월에는 경남 함양군ㆍ전남 신안군ㆍ전북 장수군ㆍ강원도 횡성군이 현대화사업소 개소식을 갖고 사업착수에 들어갔다.

이 사업이 완료되면 사업구역 내 유수율이 85%까지 올라가서 건강한 수돗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게 된다.

소믈리에타임즈 김하늘기자 skyline@sommelier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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