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라주리즈 넘버나인 크로이쳐(NO.9 KREUTZER) 와인이 GS25 편의점 판매 5만병을 돌파했다. 이에 와인 수입사 아영FBC는 고객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는 오는 5일까지 아영FBC 공식 페이스북(facebook.com/alliedyoung)을 통해 진행된다. 참여방법은 이벤트 게시글을 공유하고 이벤트 퀴즈에 답과 함께 #크로이쳐 넘버나인, #GS편의점와인, #5만병_판매_돌파기념 해시태그 하여 덧글을 달면 된다. 이벤트 당첨자에게는 소정의 기념품을 증정한다.

브랜드 담당 관계자는 “예술과 와인의 만남이라는 컨셉의 넘버나인 크로이쳐가 GS25 편의점 전용 와인으로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보이며 5만병 판매돌파라는 유의미한 성과를 이뤘다”라며, “넘버나인 크로이쳐에 많은 사랑을 보내 주신 고객 여러분들께 감사 드리며, 앞으로도 합리적인 가격대의 훌륭한 와인들을 선보이고자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참고로, 넘버나인 크로이쳐는 칠레 와인 사상 최초로 퍼펙트 스코어를 획득한 에라주리즈 와이너리에서 만든 레드 와인으로, 마이포 밸리와 아콩카과 밸리에서 생산되는 포도를 사용하였다. 붉은 과육, 블랙 페퍼, 카시스의 풍미와 스파이시 함을 느낄 수 있고 신선한 과즙과 유연한 느낌의 탄닌으로 벨벳처럼 부드러운 피니쉬를 완성한다고 한다. 특히, 소고기, 양고기 그리고 초콜릿 디저트와 잘 어울리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소믈리에타임즈 김하늘기자 skyline@sommelier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