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GS25은 10일 세계적인 팝 아티스트인 ‘키스 해링’ (Keith Haring)의 작품이 패키지에 디자인된 유어스 아이스음료를 전년의 ‘로메로브리토’ 콜라보레이션 상품에 이어 출시했다고 전했다.

▲ 세계적인 팝 아티스트인 ‘키스 해링’ (Keith Haring)의 작품이 패키지에 디자인된 유어스 아이스음료를 출시했다 <사진=GS리테일>

2017년 여름을 겨냥해 출시한 GS25의 유어스 아이스음료는 유어스 쏠티드카라멜을 비롯하여 유어스 아이스카페라테, 유어스 자몽에이드 등 커피음료 5종과 과즙, 에이드 3종이 우선 선보이며 이달 16일에는 유어스 콜드브루아메리카노, 유어스 아이스초코 등 6종이 연이어 출시된다.

특히 올해는 ‘커피가 앝(ART) 하다!’ 두 번째 시즌으로 ‘키스 해링’과의 콜라보 패키지를 반영한 유어스 아이스음료를 출시했다는 것과 함께 새롭게 선 보이는 신상품 2종, 유어스 쏠티드카라멜과 유어스 콜드브루아메리카노도 고객의 주목을 끌 것으로 예상된다. 

GS25는 ‘키스 헤링’의 작품이 디자인된 아이스음료 14종이 모두 출시 되면 그래피티 예술에 관심이 큰 10대 ~ 30대 고객의 시선을 이끌 수 있음은 물론 신상품 2종에 대해서도 큰 호응이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해당업체 MD는 "GS25의 하절기 대표 음료인 유어스아이스음료가 전년에 이어 올해도 예술과의 만남을 시도한다"며 "앞으로도 열대과일을 이용한 과즙 음료 등 아이스음료의 경계를 넘는 창의적인 상품으로 영역을 키워나갈 예정이다"고 말했다. 

소믈리에타임즈 전은희기자 stpress@sommeliertimes.com

저작권자 © 소믈리에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