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플라워 케이크의 모든 것을 알려주는 '탐나는 플라워 케이크' 책이 화제입니다.

<기자> 이덴슬리벨의 탐나는 스타일의 11번째 시리즈인 '탐나는 플라워 케이크'가 한달여만에 1쇄를 완판하고 2쇄 인쇄에 돌입했습니다. 현재 대만, 태국, 중국 등에서도 수출 제의가 들어왔으며, 특히 대만의 경우 6개의 출판사에서 제의가 들어와 전세계에서의 플라워 케이크인기를 실감할 수 있습니다. 이 책은 버터크림과 앙금, 생화를 활용한 케이크의 기초부터, 전용도구 사용법, 색채와 배치 등을 친절히 설명해주고 있습니다. 한편, 2013년 국내 최초로 대한플라워케이크협회를 설립한 이효주 저자는 민간자격증을 실시하였으며, 중국, 홍콩, 영미, 유럽까지 지부를 늘려 플라워케이크의 우수함을 알리고 있습니다.

소믈리에타임즈 정유진기자 stpress@sommeliertimes.com

 

저작권자 © 소믈리에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