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7 동북아 문화관광 미식축제’가 7월 27일부터 30일까지 중국 길림성에서 열렸다. <사진=광명와인동굴>

‘2017 동북아 문화관광 미식축제’가 7월 27일부터 30일까지 4일 동안 중국 길림성 훈춘시에서 개최되었다.

미식축제는 올해 처음 열리는 행사로 한국와인과 한국음식을 알리기 위해 광명동굴에서 '한국와인'과 '한국음식'을 주제로 이틀동안 부스를 운영하며 축제에 참여하였다.

▲ 광명동굴의 최정욱 (Jeongwook Choi) 소믈리에와 광명시 자치행정팀장, 한국와인생산협회장 김지원 그랑꼬또 대표, 안산대학교 정혜윤 교수, 혜전대학교 김동희 교수가 참여<사진=광명와인동굴>

광명동굴의 최정욱(Jeongwook Choi) 소믈리에와 광명시 자치행정팀장, 한국와인생산협회장 김지원 그랑꼬또대표, 안산대학교 정혜윤교수, 혜전대학교 김동희교수가 참여하였다.

▲ 중국 행사 관계자들이 한국부스를 방문하여 대화를 나누고 있는 모습 <사진=광명와인동굴>

축제에 참가한 최정욱 소믈리에는 "처음 참여하는 만큼 기대와 걱정이 많았는데, 현장에서는 굉장히 많은 호응이 있었다"면서, "참여한 모두가 열심히 한국와인과 음식을 직접 만들고 소개하며, 한국을 알리고 문화를 알리는 뜻깊은 축제가 되었다"라고 말했다.

소믈리에타임즈 한상만기자 stpress@sommelier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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