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아크 뒤 론 사토네프 뒤 파프가 2017년 서울대 와인으로 선정됐습니다.

<기자> 아크 뒤 론 샤토네프 뒤 파프는 영국 최대 와인 그룹 부티노에서 생산하는 와인으로 그르나슈, 시라, 쌩쏘 등 3가지 품종이 블렌딩된 와인입니다. 부티노 그룹은 2명의 마스터 오브 와인과 1명의 마스터 소믈리에가 와인 생산 시스템과 품질을 책임지고 엄청난 투자를 통해 만들어진 와인 전문 그룹입니다.

와인타임의 임득선 팀장은 “와인계 최고의 전문가들이 자신의 명예를 걸고 만든 와인으로 서울대 명성에 걸맞는 최고의 와인”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와인에는 서울대 와인 라벨을 붙여 판매되며, 팔릴 때마다 수익금의 일부가 서울대 재학생들을 위해 쓰여집니다.

소믈리에타임즈 정유진기자 stpress@sommeliertimes.com

저작권자 © 소믈리에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