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SBS ‘좋은아침’에서는 내 몸을 깨우는 나잇살 타파 밥상으로 히비스커스 얼음물과 히비스커스 소스, 미역쌈이 공개됐다. 김윤희 한의사는 히비스커스에는 약 70가지의 피토케미컬이 풍부하다고 말했다.

피토케미컬은 식물이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만들어 낸 물질로, 체내에서 항산화 역할을 해 피부 처짐과 노화 방지에 도움이 된다고 한다.
 

▲ 나잇살 타파 밥상. 히비스커스 얼음물, 히비스커스 소스, 미역쌈 <사진=SBS '좋은아침' 방송 캡쳐>

방송에서 공개된 나잇살 타파 밥상의 히비스커스 소스는 초고추장 양념에 식초 1큰술, 히비스커스 분말 1큰술을 넣어 섞으면 완성된다고 한다.

또, 김윤희 한의사는 보통 과일을 먹을 때 껍질째 같이 먹는 게 더 많은 영양소를 흡수할 수 있다고 말한다며 히비스커스도 마찬가지라고 말했다. 히비스커스 분말을 이용하면 다양한 영양 성분을 섭취할 수 있다고 한다.

소믈리에타임즈 박지은기자  ireporter@sommelier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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