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나들이하기에 더없이 화창하고 좋은 때지만 밤과 낮의 일교차가 큰 탓에 자칫 상한 음식을 섭취할 우려가 있어 음식물이나 음료 준비 시 적절한 관리가 필요하다.
이런 추세에 맞춰 차량용 냉동냉장고에 대한 관심이 날로 높아지고 있다. 냉동∙냉장 보관해야 하는 음식을 목적지까지 안전하게 가져갈 수 있고, 가는 도중이라도 차량 내에서 편리하게 시원한 음료수를 마실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때에 더바롬(대표 김정호)이 장거리 운전자를 비롯한 캠핑과 나들이에 관심이 많은 분들을 위해 차량용 냉동냉장고인 ‘케이쿨(K.COOL)’을 새롭게 선보여 관심을 끌고 있다.
자동차 내 시거잭을 연결해 사용하는 차량용 냉동냉장고 ‘케이쿨(K.COOL)’은 일반 아이스박스와 달리 냉매나 얼음 등을 보충할 필요가 없고, 전원 어댑터가 있어 차량에서뿐만 아니라 캠핑장과 실내에서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특히, 이 제품은 기존의 제품의 단점을 보완한 제품으로 2칸으로 분리되어 있어 냉장과 냉동으로 구분할 수 있고, 사용자의 편리함을 위해 칸별 온도조절이 가능하다. 리모트 콘트롤이 있어 운전석에서 냉장냉동고를 간편하게 조작할 수 있으며, 현재온도도 체크가 가능하다.
또한, 내구성이 좋고, 방수기능과 넓은 내부공간이 있으며, 인체공학적인 편리한 손잡이와 높은 출력으로 보온력이 뛰어나다. 12V와 24V 겸용 사용이 가능하고, 강력한 보온력을 위해 커버의 잠금장치가 구현되어 있다.
더바롬 김정호 대표는 "케이쿨(K.COOL)는 기존 시판되던 제품들의 단점을 보완해 출시한 제품으로 사용자들의 제품에 대한 만족도가 매주 높다"며, "레저용, 낚시용, 캠핑용으로 전천후 사용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더바롬 제품 전시관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고, 자세한 내용은 더바롬 홈페이지 검색이나 전화상담이 가능하다.
더바롬는 욕실용 난방기, 벽걸이형 전기 컨벡터, 전기 라디에이터, 천정형 복사패널, 아틀란틱 컨벡터, 전기 온수기, 스탠드형 히터, 원적외선 난방기 등의 제품을 제조, 판매하는 국내 전기난방기 기업으로, 파라솔 등 레저용품도 함께 선보이고 있다.
소믈리에타임즈 한상만기자 stpress@sommelier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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