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8 서울 HMR 쿠킹&푸드페어' 홍보대사로 위촉된 이산호 셰프 <사진=코리아탑셰프>

이산호 셰프가 제1회 2018 서울HMR 쿠킹&푸드페어에 홍보대사로 위촉된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국내 최대셰프 커뮤니티 ‘힐링셰프’의 대표이자 그랜드 워커힐 호텔의 최연소 헤드셰프인 이산호 셰프를 제1회 2018 서울 HMR 쿠킹&푸드페어에 홍보대사로 위촉한다고 밝혔다.

7월 4일부터 3일간 양재동 aT센터에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국내 가정간편식 산업의 우수기업 및 제품부터 신기술까지 한자리에 모일 예정이며, 국내 HMR 상품의 홍보와 국제경쟁력 제고를 위해 HMR산업의 선진국인 일본(HMR서밋, 미쯔비시식품, 야오코, 미쯔강), 유럽(리로이 시푸드)을 비롯 국내(CJ, AC닐슨 등) 전문가들이 참여하는‘HMR월드마켓포럼’도 양일간(7월 4일, 5일) 개최된다. 

‘2018 서울 HMR 쿠킹&푸드페어’ 주최측 aT 식품수출 담당인 백진석 이사는 이번 행사는 국산 식자재를 사용하는 국내 우수 HMR제품 및 기업들의 판로 확대와 홍보 지원을 통해 국산 농산물의 수요확산과 국내 농수산식품산업 육성, 유망주소 HMR 기업 발굴, HMR 창업기업 지원을 통한 일자리 창출 등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제1회 2018 서울HMR 쿠킹&푸드페어에 홍보대사로 위촉된 이산호 셰프는 7월 4일 개막식에서 다양한 HMR기업들과 만날 예정이며, 부대행사로 치러지는 학생, 일반인 참여의 HMR경연대회에 심사위원장으로 참석하며, 이번 행사의 홍보대사로서 다양한 국내 HMR 산업발전을 위한 홍보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소믈리에타임즈 이동규 기자 ldgcoco1@sommelier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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