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인 커뮤니티 어플리케이션 빈업(VINUP)에서 오는 7월 20일(금) 여성만을 위한 와인 모임 걸스빈업(Girl's VINUP)을 압구정 3etage(쓰리에따쥬) 프렌치 레스토랑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와인 커뮤니티 어플리케이션 빈업(VINUP)은 "Girl's night! Girl's VINUP!"이라는 슬로건을 건, 와인에 관심이 있는 여성들을 위한 모임 걸스빈업을 개최한다. 걸스빈업은 BYOB(bring your own bottle)로 진행되며 소수 정예의 여성들만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기존의 다른 와인 모임과는 달리 부담이 적으며 편안한 분위기에서 진행될 것으로 예상된다.

▲ 한강빈업 <사진=빈업>

빈업(VINUP)은 와인을 주제로 온/오프라인에서 사람들을 연결해주는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로, 걸스빈업 이외에도 와알못 모임(7월 13일), 돔페리뇽 5병 포함 샴페인 50병 지급 이벤트, 협업을 통한 와인매장 할인 및 와인 페어 티켓 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를 주기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소믈리에타임즈 김하늘기자 skyline@sommelier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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