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와인 수입사 나라셀라가 지난 6월 26일 청담동 SMT 서울에서 ‘2018 미니 와인 디스커버리’ 시음회를 개최했습니다.

<기자> 2017년 하반기부터 현재까지 새로 수입한 와인 98종을 업계 관계자 200여명에게 선보였습니다.

이번 신착 와인은 미국 캘리포니아 지역의 스택스 립, 그르기치 힐스, 덕혼, 칼레라, 올드 소울 등 5종과 뉴질랜드 말보로 지역에 위치한 킴 크로포드 2종, 이탈리아 토스카나 지역의 루피노 와인 6종과 세테 퐁티 와인 3종, 풀리아의 리베라 와인 2종 등 다양한 산지에서 온 와인으로 구성되었습니다.

나라셀라 홍진기 대리는 “나라셀라 포트폴리오의 다양성을 확보하고자 기존에 보유하지 않은 지역의 와인들을 집중적으로 수입했다”고 전했습니다.

나라셀라의 와인은 와인타임 압구정점, 여의도점, 삼성점, 종로점 등 7개 지점과 다수 백화점 및 마트, 호텔에서 구매할 수 있습니다.

소믈리에타임즈 강석범기자 stpress@sommelier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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