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코스피는 외국인의 매도세에 1960선까지 후퇴하며 장을 마감했다.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35%(6.87포인트) 하락한 1,967.53포인트로 장을 마쳤다. 코스닥 지수도 전일보다 0.61%(3.80포인트) 617.43포인트로 장을 마감했다. 식음료주 시황은 국내증시와는 전혀 다른 모습이다. 전체적으로 상승하며 15개 종목 중 3종 목이 무려 10% 이상 상승하며 장을 마감했다. 매일유업(005990), 오뚜기(007310), 농심(004370)은 각각 10.99%, 10.84%, 10.10% 상승하며 장을 마감
역시는 역시다. 중국의 광군제(11월 11일) 하루 동안, 중국 최대 전자 상거래 업체 알리바바는 올해 광군제 때 작년에 기록한 일매출 16조원을 뛰어넘은 21조원을 기록해 이슈가 되었다. 중국의 와인에 대한 인기도 실감할 수 있었다. 중국의 장유(Changyu)와이너리도 하루 만에 21억원 이상의 매출을 올렸다. 특히 이 와이너리는 와인 판매를 시작하자마자 7분만에 우리돈으로 1억원을 넘겼다고 전했다. 창유 와이너리는 2009년 부터 온라인 판매에 집중하고 2013년부터는 온라인 판매 부서를 따로 설립하며 온라인 와인 판매에 집중
매월 전 세계 50만 명 이상의 네티즌이 방문하는 것으로 알려진 주류사이트 데이터를 바탕으로 지난 한달 간 가장 인기있는 칠레 와인 TOP25를 알아본다.국내 대표 포털 사이트의 자료를 바탕으로 보면 칠레 와인은 국내에서 프랑스 와인과 함께 가장 많이 찾는 와인 중 하나로 자리잡고 있다. 그만큼 국내 와인 팬에게는 익숙한 와인이다. 1위 와인은 전달과 동일하게 '비냐 알마비바(Vina Almaviva)'이며, 이 와인은 푸엔테알토 지역에서 생산되며 유명 평론가들로부터 높은 점수를 받은 와인이다. 지난달 뒤를 잇던 세냐
최근들어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품종 중 하나로 샤도네이(Chardonnay)를 뽑을 수 있다. 이에 드링크비즈니스는 샤도네이 품종와인을 대상으로 '샤도네이 마스터스 2016(Chardonnay Masters 2016)'을 진행해 지난 11일 그 결과를 발표했다.스파클링(Sparkling) 부문, 언오크드(Unoaked) 부문, 오크드(Oaked) 부문 이렇게 3부문으로 선정했으며, 판정단에는 Michelle Cherutti-Kowal MW, Hugo Rose MW, Jonathan Pedley MW, Patricia
8일, 가디언지 등 여러 외신들은 올해 프랑스의 와인 포도 수확량이 30년 만에 최소치를 기록했다고 보도했다. 당국 관계자에 따르면 엄청 나쁜 수준은 아니라며, 이는 작년보다 10% 감소한 수준이라고 했다.11월 프랑스농무부 장관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프랑스 와인 생산량은 43.2백만 헥토리터며 최근 5년 평균보다 6% 낮은 수준이라고 했다. 올해는 봄부터 헤일과 서리, 곰팡이가 프랑스의 포도밭을 괴롭혔지만, 9월 중순부터의 강수량은 수확을 시작하지 않은 곳에 도움이 되었다고 말했다. 그는 결과적으로 "30년 만에 가장 작은 수
10월 커피 가격은 로부스타 공급에 대한 지속적인 우려로 크게 증가했다. ICO(국제커피기구)에 따르면, 로부스타는 21개월 중 최고치인 142.68 cent/lb를 기록했다. 또한 너무 이른 판단 일 수도 있지만, 커피 시장은 2017/18 브라질 생산에 대한 추측으로도 가격이 올랐다. 마지막으로, 2015/16 총 수출은 아라비카는 증가했지만 로부스타가 감소하며 전체적으로 0.7% 감소했다. 커피 평균 가격은 2015년 1월 이후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일일 가격은 월 내내 꾸준히 증가하는 모습을
전통적으로 페어링 해온 레드 와인과 치즈를 함께 즐기는 것이 과학적으로 어떤 근거가 있는지 설명 할 수 없다. 하지만, 미국공영방송 NPR은 이에 대해서 한단계 더 발전한 연구를 시작했다고 새롭게 시작한 음식 조합에 대한 연구를 9일 보도했다. 이 새로운 연구는 푸드 사이언스 저널(the Journal of Food Science)에 공개되었는데 단지 페어링에 대한 지원이 아니라 음식 조합에 대한 과학적인 연구의 새로운 툴에 대한 연구였다고 했다.아르헨티나 국립 과학 연구 위원회 CONICET의 선임 과학자 Mara Galmarin
9일, 미 대선 '트럼프 쇼크'로 국내 증시는 큰 충격을 받은 모습이다. 코스피는 아시아 증시들과 함께 일제히 하락했는데, 전거래일 대비 2.25%(45.00포인트) 하락한 1958.38포인트에 장을 마감했다. 코스닥지수도 마찬가지로 3.92%(24.45포인트) 하락한 599.74포인트에 장을 마감했다. 식음료주 시황도 트럼프 쇼크를 피해가지 못한 모습이다. 6%이상 하락한 해태제과식품(101530)을 필두로 삼양사(145990), 삼립식품(005610), 동서(026960), 빙그레(005180) 등도 일제히 하락했
세계적인 와인&스피릿 무역 행사 2016 Vinexpo Tokyo(2016 비넥스포 도쿄)가 11월 15일에서 16까지 프린스파크타워도쿄에서 2일간 개최된다. 일본에서는 2번째로 열리는 Vinexpo다.일본 와인 수입은 작년 270만 헥토리터, 액수로는 1,760억 엔으로 양과 금액 둘다 2014년과 비교해서 각각 3.6%, 4.2%로 증가했다. 그리고 일본은 아시아에서 두번째로 큰 와인 시장이고 가장 큰 스피릿 시장이다. 이에 이번 비넥스포 도쿄에서는 90개가 넘는 프레스와 500여개 이상의 와인&스피릿 브랜드가 선보일 것이며 2
사)한국전통주연구소와 한국술박물관협의회가 주관하는 가양주 빚기 축제인 '제8회 2016 대한민국명주대상’을 위해 11월 21일(월)부터 11월 24일(목) 오후 3시까지 청주와 탁주부문 서류 공모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후 28일(월)부터 12월 1일(목)까지 4일간 출품주를 접수받으며, 12월 12일(월) 청주, 탁주 각각 25주품 내외로 본선 진출자를 발표한다. 본선 및 시상식은 12월 17일(토) 국립한글박물관(용산구) 대강당에서 진행된다.'2016 대한민국명주대상'은 우리 가양주의 맛과 향기, 고유한 양
7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는 세계적으로 권위있는 식당 평가 가이드인 미쉐린(미슐랭) 가이드가 '미쉐린 가이드 서울 2017'를 발표하며 서울의 맛집 24곳을 선정했다. 미쉐린 가이드 서울은 전 세계에서 28번째, 아시아에서는 4번째로 발간되었다. 선정된 24곳 중 중 한식당은 13곳이며 최고 높은 등급 미쉐린 3스타를 받은 식당 2곳 또한 한식당이다. 미쉐린 코리아에 따르면 불고기나 비빔밥 등 한정된 메뉴에서 게장이나 사찰음식 등을 새롭게 발굴해 한국 음식의 다양성에 주목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미쉐린 가이
지난 3일 보도한 '11월, 와인&스피릿 인기순위 TOP100'에 새로이 진입한 주류를 알아보자.새로 진입한 주류는 총 6개로 위스키 1종, 꼬냑 1종, 레드와인 3종, 샴페인 1종으로 58위로 진입한 '2016 LE LIMITED EDITION BOOKER’S® RYE “BIG TIME”', 78위로 진입한 '펜폴즈 빈 389 카베르네쉬라즈(Penfolds Bin 389 Cabernet-Shiraz)', 91위로 진입한 '헤네시 퓨어 화이트(Hennessy Pure Whit
일본의 온천 문화는 세계적으로도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이에 데일리밀, 코스모폴리탄UK 등 여러 외신은 일본 도쿄 근교의 대표적인 하코네 유네산 온천 테마파크를 소개했다. 이 테마 파크에는 커피 온천, 사케 온천, 녹차 온천 등 다양한 재료를 이용한 이색 온천을 보여주는데 그 중 와인 온천은 많은 사람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 온천 중 하나라고 했다. 테마파크에 따르면 와인 온천은 수 많은 테마 온천 중 인기순위가 3위라고 전하고 있으며, 와인 온천은 일명 "회춘탕"으로서 와인 목욕은 예전에 클레오파트라도 즐겨 했다며, 미백 효
버스킹플레이가 오는 12월 4일 CGV 청담씨네시티 M CUBE에서 ‘2016 버스킹라이징스타(2016 Busking Rising Star)’를 개최한다.버스킹라이징스타는 전국의 버스킹 공연자를 대상으로 인디문화 활성화 및 신진 아티스트 발굴을 위해 버스킹플레이가 자체적으로 진행하는 대규모 버스킹 경연대회다.올해로 2회째를 맞는 버스킹라이징스타는 버스킹플레이가 주최하고 CGV가 후원한다.이번 버스킹라이징스타는 아티스트, 팬, 관객 등 모든 참여자가 함께 즐기고, 교류할 수 있는 네트워킹파티 ‘버스킹 파티’도 동시에 진행될 예정이어서
4일, 코스피는 거래 1일만에 다시 하락세로 돌아서며 전 거래일대비 0.09%(1.78포인트) 떨어진 1982.02로 장을 마감했다. 개인과 외국인이 순매도하며 하락장을 형성했다. 반면 코스닥 지수는 전거래일대비 0.14%(0.83포인트)오른 610.82포인트로 마감했다. 식음료주 시황은 어제(목)에 이어 상당히 좋은 모습이다. 삼립식품(005610)은 4.37%나 상승했고 동원F&B(049770), 롯데푸드(002270), 남양유업(003920)이 각각 2.24%, 1.87%, 1.79% 상승하며 장을 마감했다.미래에셋대우는 동원
이달 초, 미국의 대표 크라우드 펀딩 서비스 킥스타터(Kick Starter)에 와인 애호가들에게는 혁신적인 아이템이 프로젝트로 등장했다. 와인 세이버, 와인 콘돔, 와인 마개와 같은 개념인데 기존과는 다르게 와인 병 내 산소까지 없애주는 혁신적인 마개라고 소개한다.등록된 'Repour: Smart Stopper'라는 프로젝트에서는 이 Repour 마개를 이용하면 와인병을 몇 번이나 열어도 와인의 품질을 오랫동안 유지 할 수 있다고 설명하고 있다. 이 마개를 개발한 사람은 화학자 'Tom Lutz'다.
3일인 오늘 5거래일만에 코스피는 반등하는 모습을 보였다.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0.25%(4.86포인트) 오른 1,983.80에 거래를 마감했다. 개인의 매도세에 하락세로 출발했지만 장 내내 등락을 반복하다 기관이 매수량을 꾸준히 가져가며 반등을 이끌어 내는 모습이었다. 코스닥지수 역시 전일보다 0.65%(3.93포인트)오른 609.99포인트로 마감했다. 식음료주 시황은 전일 신저가들을 기록하며 하락했던 부분을 회복하는 모습이다. CJ제일제당(097950)과 대상(001680), 오뚜기(007310)는 6%이상, 농심(00437
매월 전 세계 50만 명 이상의 네티즌이 방문하는 것으로 알려진 주류사이트 데이터를 바탕으로 지난 한달 간 가장 인기 있는 와인&스피릿 TOP100을 알아본다.지난 달과 마찬가지로 1위는 프랑스 보르도에서 최고의 레드와인이 생산되는 곳인 뽀이약(Pauillac) 지역의 '샤토 무통 로칠드(Chateau Mouton Rothschild)'다.이번엔 3위부터 변화가 있었고, 전체적으로 TOP100에 순위변동이 많았다. 새로 진입한 주류는 7종이며 최대 60계단 이상 변동한 술도 있었다. 58위로 새롭게 진입한 술은
지난 10월 27일부터 30일까지 매년 15만 명의 참관객이 모이는 제8회 Hong Kong Wine and Dine Festival이 열렸다. 그곳에서 보르도와인협회 CIVB(Le Conseil Interprofessionel du vin de Bordeaux) 대표 Allan Sichel은 중국으로의 보르도 와인 수출이 2015년보다 22% 증가하며 최고 수준까지 올라갔다고 전했다.그는 홍콩의 경우 보르도 와인 수출량은 740만 리터로 11% 감소했지만, 수출액은 24% 증가한 2억 7,800만 유로로 이것은 병당 더 비싼 와인
오전부터 하락세로 출발했던 국내 증시는 국내외 불확실성이 확대되면서 하락폭을 좁히지 못한채 장을 마감했다. 2일 코스피지수는 1970선까지 밀렸으며 전일대비 1.42%(28.45포인트) 하락하며 1978.94포인트로 장을 마감했다. 코스닥은 연중 최저치를 기록했다. 코스닥지수는 3.24%(20.32포인트) 하락한 606.06에 장을 마감했다. 식음료주 시황은 암담하다. 줄줄이 신저가를 기록하며 장을 마쳤다. 해태제과식품(101530), 오리온(001800), 오뚜기(007310)는 각각 6.56%, 2.37%, 4.50% 씩 큰 폭
주류 전문지 드링크비지니스는 소더비스(Sotherby's)와 함께 경매시장을 이끄는 대형 경매회사 크리스티스(Christie's)가 와인 경매 50주년을 맞이해 기념 경매가 진행 될 예정이라고 했다. 11월 말, 12월 초 2번의 경매를 통해 기념할 것이라고 밝혔으며, 11월 10일 열릴 경매에는 로마네 꽁띠(Domaine de la Romanée-Conti), 도마네 르플레브( Domaine Leflaive) 등 부르고뉴 와인이 선을 보일 예정이라고 했다.11월 경매의 하이라이
레스토랑에서 두 번째로 싼 와인을 주문하면 안 된다는 얘기가 있다. 2013년, 주요 외신들 또한, '10 Things Restaurants Won't Tell You(레스토랑이 당신에게 말하지 않는 10가지)'라는 타이틀로 보도한 자료들에도 가장 상단 내용이 두 번째로 싼 와인이 가장 큰 이익을 남긴다는 이야기였다.지난달 31일, 와인, 맥주, 주류 소식을 다루는 Vinepair에서도 두 번째로 싼 와인을 주문하면 안된다는 내용과 함게 와인을 선택함에 실수하지 않는 방법도 함께 전했다. 모든 식당이 그렇지는
31일 증시는 개인과 외국인의 매도세에 하락하며 시장을 마감했다. 이는 최순실 게이트로 인한 정국 혼란과 일본은행과 미국 중앙은행 등 각국의 통화정책회의를 앞두고 발생하는 불확실성으로 투자심리가 불안해 발생한 것으로 분석했다.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56%(11.23포인트)하락한 2008.19포인트로 마감했다. 코스닥지수는 무려 2.42%(15.49포인트) 급락한 624.68포인트로 장을 마감했다. 식음료주 시황은 좋지않다. 전 종목이 하락하며 농심(004370)은 4.48% , 대상(001680)은 3.06%, 해태제과(1
북한의 김정은이 평소와는 좀 다른 이유로 조명을 받았다. 그의 주류 습관 때문이다.지난 5월, 김정은은 10대 스위스 유학 때부터 명품에 집착했던 사치스러운 생활을 이어간다며 스위스가 24개의 대북 금수(禁輸)품목을 지정한 이후에도 계속되고 있다고 전하기도 했다.28일, 인디펜던트지는 북한의 김정은의 주류 습관에 관해 보도했다. 김정일 집안의 셰프였던 후지모토 켄지는 KBS에 김정은이 북한의 김정은이 하룻밤 사이에 와인을 10병을 마시며 특히 보르도 와인을 즐긴다고 말했다. 후지모토는 김정은이 저녁식사에서 6명의 여성과 함께 고가의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주관하는 '2016 한국와인페스티벌2016 Korea Wine Festival'이 2016년 11월 2일(수)부터 5일(토)까지 서울 코엑스 C홀에서 개최된다.한국와인의 우수성과 다양성을 알리기 위한 전시·시음회를 비롯해 마리아주 라운지, 와인토크쇼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함으로써 한국와인 저변확대 및 수출기반의 장을 마련하고자 하는 ‘2016 한국와인페스티벌’은 특히, 포도, 머루, 복분자, 사과, 감 등 다양한 국산 원료로 만든 전국 각지의 다양하고 특색 있는 한국와
28일, 코스피는 외인과 기관의 동반매도로 다시 밀리는 모습으로 장을 마감했다. 코스피 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0.23%(4.70포인트) 하락한 2019.42에 장을 마쳤다. 코스닥도 다르지 않다. 오전에 상승하는 모습을 보이는 듯했으나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세에 종반 하락세를 면치 못하는 모습이었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대비 1.30%(8.40포인트) 하락한 640.17포인트로 장을 마감했다. 주류주 시황은 크게 갈렸다. 하이트진로(000080)와 하이트진로홀딩스(000140)가 각각 4.10%, 2.62% 로 크게 상승했지만, 그
당신이 와인 애호가인가? 그런데 좋은 와인은 너무 비싸고, 저가 와인은 마시기가 힘든가? 괜찮다 좋은 방법이 있다. 30초만 투자하면 저가와인도 고급와인처럼 부드럽고 감미럽고 좋은 아로마를 풍길 수 있다. 최근 인디펜던트지와 음식 전문지 데일리밀에서도 이 방법을 다루며 한번더 이슈가 되고 있다. 이 기가 막힌 방법은 실제 해외에 어느정도 알려져 있으며, 레스토랑에서도 사용하는 방법으로 일명 '하이퍼 디캔팅(Hyper-decanting)'으로 불린다. 하이퍼 디캔팅 방법은 매우 간단하다. 집에 믹서기(blender)가
2016 아시아와인트로피가 24일부터 27일까지 개최되었다. 올해는 전 세계 27개국에서 4100여 종의 와인을 출품해 역대 최고를 기록했으며 출품된 와인은 28일부터 30일까지 개최되는 대전국제와인페어에 전시·시음할 수 있다. 국내외에서 출품된 4천100여 종의 와인을 국내외 125명의 심사위원들이 엄격한 심사를 거쳐 출품와인의 30%이내에서 최고의 와인을 선정한다.세계와인기구의 감독 하에 개최되는 아시아와인트로피는 그랜드골드, 골드, 실버 3등급으로 구분해 선정되고 입상한 와인은 한빛탑 로고가 새겨진 메달을 달고 전 세계에 유통
지난 26일 보도한 '10월 스페인 와인 인기순위 TOP25'에는 2개의 와인이 새롭게 진입했다. 스페인은 OIV의 보고에 따르면 올해 와인 최대 생산국 TOP3를 차지했으며 스페인의 주생산품종 중 하나는 템프라니요다. 차트에 새롭게 진입한 와인은 '에고 보데가스 인피니토(Ego Bodegas 'Infinito')'와 '마르께스 드 뮤리에따 핀카 이가이 리제르바(Marques de Murrieta Finca Ygay Reserva)'로 각각 14위, 20위로 진입했다. 14위
27일 코스피는 시작은 2010선 이었지만 기업들에 대한 실적 기대감에 힘입어 전날 하락했던 지수의 일부를 회복하는 모습을 보였다. 코스피 지수는 전일보다 0.51%(10.23포인트) 오른 2024.12로 장을 마감했다. 외인이 홀로 매수했고 기관과 개인은 매도했다. 코스닥은 외국인의 순매수에 상승세를 유지하며 큰폭으로 상승했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 보다 2.06%(13.06포인트) 상승한 648.57포인트로 마감했다. 식음료주 시황은 전반적으로 상승하는 모양세다. 오뚜기(007310)와 해태제과식품(101530)은 3% 이상
남자들은 더 이상 여성보다 술을 더 많이 마시지 않는다는 새로운 연구 결과가 나왔다. 영국의 의학저널인 BMJ Open Journal에 발표된 새 연구 결과에 따르면 여성은 현재 남성만큼 술을 마시며 심지어 더 많이 마시기도 한다고 발표했다. 연구원들은 1891년부터 2000년 사이에 태어난 4백만명을 포함한 68개의 독립 연구로부터 데이터를 수집했다고 밝혔다.뉴사우스웨일즈대학 National Drug and Alcohol Research Centre의 Tim Slade 박사가 이끄는 연구팀은 분석을 위해 음주자부터 중독자까지 11
대전마케팅공사(사장 이명완)와 한국국제소믈리에협회(회장 고재윤 경희대 교수)가 공동주관하고 대전시(시장 권선택)가 후원하는 제 12회 한국국가대표 소믈리에 경기대회(국가대표부문, 대학생부문, 루시옹와인부문) 와 제 6회 국가대표 워터 소믈리에 경기대회, 제 3회 국가대표 한국티 소믈리에 경기대회 결선이 10월28일 ~29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다. 이날 경기대회는 (사)한국국제소믈리에협회 와 소믈리에타임즈(발행인 최염규)가 공동으로 유튜브와 페이스북 채널을 통해 전세계에 라이브 방송으로 중계 될 예정이다.참고로 방송 송출 채널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