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낙언 식품공학자와 고영 문헌연구가의 특별한 음식 인문학 과정이 개설된다. <사진=위너셰프>

위너셰프 프로젝트(대표 유지상)의 푸드스쿨에서 가을 학기를 맞아 '음식 맛 대 맛 - 과학과 인문학' 과정을 진행한다.

최낙언 식품공학자와 고영 문헌연구가가 음식에 대한 과학적 접근과 인문학적 고찰로 음식의 세계를 보여줄 예정이다.

강의는 두 강좌로 개설되며, '최낙원의 맛있는 과학 - 맛의 비밀 완결편'은 9월 11일(화) 개강해 12월 11일(화)까지 12주간 매주 화요일 진행된다. '고영의 음식 인문학 - 한식 최근 100년의 충격'은 10월 5일(금)부터 12월 21일(금)까지 12주간 매주 금요일에 진행된다.

▲ 최낙언 식품공학자와 고영 문헌연구가의 특별한 음식 인문학 과정이 개설된다. <사진=위너셰프>

수강인원은 각각 25명이며, 수강료는 각각 50만 원이다. 강좌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위너셰프 푸드스쿨로 하면 된다.

소믈리에타임즈 김하늘기자 skyline@sommelier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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