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전국의 일출 명소 호텔이 새해를 맞아 다채로운 행사를 선보입니다.
<기자> 31일 하루 휴가를 쓰면 4일 연휴를 즐길 수 있어 새해맞이를 계획하는 사람들을 위해 호텔업계에선 새해맞이 패키지를 출시했습니다.
부산 해운대에 위치한 코오롱 씨클라우드 호텔은 해운대 해수욕장과 도보 1분 거리에 위치해 객실 안에서 편안하게 감상할 수 있습니다. 전 객실 주방설비가 완비되어 있으며, 해맞이객을 위해 1월 1일부터 6일까지 조식 뷔페에 떡국을 선보입니다.
부산 기장의 아난티 코브는 1월 1일 온천욕을 즐기며 새해를 맞이하고 떡국도 먹을 수 있는 ‘새해 일출&떡국’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경주 마우나오션리조트는 탁 트인 전망을 자랑해 객실과 로비에서 동해 일출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새해에는 투숙객을 대상으로 새해 맞이 소망 풍선 날리기 이벤트를 실시하며, 이벤트는 무료입니다.
경주 코오롱 호텔은 오전 6시 호텔에서 출발해 석굴암 입구에서 새해를 감상할 수 있는 ‘비긴 2019 패키지’를 선보입니다. 패키지에는 객실 1박과 레드 와인 1병, 무릎담요 2개와 조식 2인이 포함됩니다.
해비치 호텔앤드리조트 제주는 객실 내에서 멀리 떨어진 성산일출봉과 아름다운 일출을 감상할 수 있는 ‘아듀 2018 패키지’를 선보입니다. 객실 1박과 조식 2인, 제주 그릴다이닝 레스토랑에서 신년 한상 차림 점심식사 2인이 포함됩니다.
롯데호텔제주는 투숙객 전용 요트 위에서 프라이빗하게 새해 해돋이를 감상할 수 있는 ‘선라이즈 요트투어’ 프로그램을 선보입니다. 이와 함께 투숙객은 누구나 참여 가능한 ‘2019 해피 뉴이어’ 이벤트를 풍차라운지 뒤편 바다 전망대에서 진행합니다.
멀리 떠날 여유가 없다면 서울 도심 호텔에서도 새해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호텔 카푸치노 17층에 위치한 레스토랑 핫이슈은 남산과 새해를 한 눈에 담을 수 있는 넓은 유리창을 갖춰 여유롭게 조식을 즐기며 일출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소믈리에타임즈 이동규 기자 stpress@sommelier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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