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 프리미엄 生 막걸리, 2023 추석 명절 사전 예약 판매

화요 프리미엄 生 막걸리 (사진=화요)
화요 프리미엄 生 막걸리 (사진=화요)

대한민국 대표 프리미엄 증류주 화요가 2023년 추석 명절을 맞아 8월 28일부터 9월 14일까지 ‘화요 프리미엄 생 막걸리’의 예약 판매를 진행한다.

화요 프리미엄 생 막걸리는 광주요그룹이 운영하는 미쉐린 레스토랑 비채나에서 특별주로 선보이고 있는 생 막걸리다. 구성은 750ml 2본으로 매년 추석과 설 명절에 300세트 한정 판매를 진행하고 있다. 예약은 9월 14일까지 광주요 직영점(한남점, 이천센터점)에 직접 방문 또는 전화를 통해 가능하며, 9월 26일 오후부터 방문 수령이 가능하다.

특히, 인공감미료를 넣지 않고 100% 국내산 쌀을 사용해 화요의 무첨가물 원칙을 지켰으며 좋은 원재료의 생동감 있는 맛과 부드러운 질감이 잘 느껴지는 것이 특징이다. 일반적인 막걸리보다 높은 15도의 도수에도 산뜻하면서도 진한 다채로운 맛을 자랑한다.

또한, 생 막걸리 특성 상 보관 중에도 살아있는 효모로 인해 발효가 계속해서 진행되어 시간이 지날수록 단맛이 줄어들고 산미가 더해져 드라이하면서 묵직한 맛도 느낄 수 있다. 기름진 명절 음식과 함께 즐기거나, 과실액, 꿀, 탄산음료 등과 섞어 칵테일로 다양하게 즐기기에도 제격이다.

화요 프리미엄 생 막걸리는 제조일로부터 30일 이내 음용하는 것을 권장하며 세트 가격은 2만원이다.


하이트진로, 과일리큐르 ‘아이셔에이슬 청사과맛’ 출시

아이셔에이슬 청사과맛 (사진=하이트진로)
아이셔에이슬 청사과맛 (사진=하이트진로)

아이셔에이슬이 더욱 강력한 상큼함으로 찾아온다.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는 아이셔에이슬의 두번째 신제품 ‘아이셔에이슬 청사과맛’을 한정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소주류 최초로 오리온 캔디 ‘아이셔’와 브랜드 협업으로 대한민국을 뒤흔들었던 아이셔에이슬의 인기에 보답하고자 신제품을 출시하게 됐다.

아이셔에이슬 청사과맛은 청량한 사과향을 듬뿍 담아 더욱 짜릿하고 강력한 상큼함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2020년 10월 한정 출시됐던 첫번째 아이셔에이슬은 상큼한 레몬 맛으로 MZ세대 사이에서 ‘인싸템’으로 불리며 네 차례의 재출시, 완판을 기록해오다 끊임없는 소비자 요청으로 지난 3월 상시 제품으로 정식 출시됐다.

아이셔에이슬 청사과맛의 알코올 도수는 기존 과일리큐르 제품(13도)보다 1도 낮은 12도로 가볍고 부담없이 즐길 수 있다. 9월 초부터 대학가 상권을 중심으로 판매되며 오리온 신제품 소프트캔디 ‘아이셔 츄’ 증정 행사도 함께 진행된다.

또, 오는 9월 2일 자라섬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초 소주 페스티벌인 ‘2023 이슬라이브 페스티벌’에서 하이볼 형태로도 맛볼 수 있다.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오성택 상무는 "새로움과 재미를 추구하는 MZ 세대의 니즈를 반영해 새로운 협업 제품을 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새로운 시도를 통해 대한민국 주류 트렌드를 이끌어 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아이셔에이슬 청사과맛은 하이트진로가 자몽에이슬, 청포도에이슬, 자두에이슬, 아이셔에이슬에 이어 다섯번 째로 선보인 과일 리큐르 제품이다.


청정 제주 그 자체, ‘제주탐라주’ 출시

제주탐라주 (사진=제주왕지케)
제주탐라주 (사진=제주왕지케)

제주도의 양조장 제주왕지케(대표 이성훈)가 청정 제주의 자연을 그대로 담은 소주 ‘제주탐라주’를 출시했다.

‘제주탐라주’를 생산하는 제주왕지케는 제주의 천연 재료와 양조장만의 노하우가 담긴 붉은 누룩을 사용해 프리미엄 전통주를 생산해왔다. 청정 제주 소주 제주탐라주는 가장 ‘제주’스러운 재료인 감귤을 증류한 원액에 맑은 한라산 어승생의 암반수를 사용하고 참숯으로 여과해 깔끔함을 더했다. 양조장 관계자는 “제주의 맛과 멋을 담은 제주탐라주를 제주를 대표하는 술로 만들겠다”고 전했다.

청정 제주 그 자체인 ‘제주탐라주’는 곧 도내 시장 및 기념품 샵에서 만나볼 수 있어 제주 여행의 필수 기념품으로 자리잡지 않을까 기대된다. 또한 제주 원물만을 사용했기에 지역특산주로 분류돼 온라인 주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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