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트라 프리미엄 데킬라 ‘1800 크리스탈리노’ 국내 런칭

1800 크리스탈리노 (사진=에프제이코리아)
1800 크리스탈리노 (사진=에프제이코리아)

프리미엄 데킬라 브랜드 ‘1800’이 울트라 프리미엄 데킬라 ‘1800 크리스탈리노’의 런칭 소식을 전했다. “TASTE IS EVERYTHING” 슬로건 아래 전개되는 1800 크리스탈리노는 놀랍도록 부드러운 텍스쳐와 향긋하게 올라오는 블루 아가베의 향이 조화롭게 느껴지는 제품이다.

1800은 증류된 데킬라를 오크통에 처음 숙성하기 시작한 1800년도를 기념하기 위해 탄생된 슈퍼 프리미엄 데킬라 브랜드로, 미국과 멕시코에서 프리미엄 데킬라 시장 80% 이상의 점유율을 자랑하며 전 세계 프리미엄 데킬라 판매 1위로 꼽힌다.

8~10년 이상 충분히 성장한 최상급 블루 아가베 100%로 주조되며, 250년간 세계 최고의 데킬라를 제조해 온 호세 쿠엘보 가문의 노하우가 더해져 타 브랜드와는 비교할 수 없는 맛과 향, 우수한 품질을 바탕으로 세계 최고의 프리미엄 데킬라로 인정받고 있다.

1800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1800 크리스탈리노는 멕시코의 할리스코 고산지대에서 7년 이상 재배한 블루 아가베만을 사용하여 아메리칸 캐스크와 프렌치 캐스크에 각각 나눠 16개월간 숙성시키고, 그 후 포트와인 캐스크에서 6개월의 추가 숙성 기간을 거쳐 탄생한다. 이후 여과 작업을 통해 수정처럼 투명하고 깨끗한 결정체로 거듭, 오직 필요한 향미에만 집중을 가했다.

1800 크리스탈리노에는 1800년대 탄생한 1800 데킬라만의 유산이 그대로 담겨있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아네호 데킬라의 풍부한 풍미와 블랑코 데킬라의 깔끔하고 부드러운 느낌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최고급 울트라 프리미엄 데킬라로 완성, 어디서도 경험해 본 적 없는 깊은 매력을 선사한다.

1800 크리스탈리노의 공식 수입과 유통을 담당하는 에프제이코리아 관계자는 “1800 데킬라는 전 세계 데킬라 전문가들로부터 수많은 상과 찬사를 받은, 세계 제일의 데킬라 브랜드”라며, “1800의 새로운 도전이자 브랜드 명성의 산물이 될 1800 크리스탈리노에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에프제이코리아는 1800 크리스탈리노의 출시를 기념해 오는 8월 24일(목), 이태원에 위치한 라운지 바 글램 라운지에서 런칭 파티를 개최한다.


이것이 댄서들의 술이다! CU 스우파2 하이볼 단독 출시

대한민국 댄스 신드롬 불러일으킨 스우파2와 콜라보··· 위스키, 모히또 블로썸 피즈 3종 (사진=CU)
대한민국 댄스 신드롬 불러일으킨 스우파2와 콜라보··· 위스키, 모히또 블로썸 피즈 3종 (사진=CU)

CU가 이달 22일 방송되는 스트릿 우먼 파이터2(이하 스우파2)와 콜라보한 스우파2 하이볼을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스트릿 우먼 파이터는 엠넷의 여성 댄스 크루들의 리얼 서바이벌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며 대한민국 댄스 신드롬을 불러일으킨 프로그램이다. 이에 스우파2 역시 방송 시작 전부터 예고편이 SNS 등에서 화제가 되며 시청자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이번 참가팀은 K-댄스 콘텐츠 파워 NO.1 크루 ‘원밀리언’, 유니크한 안무로 MZ세대를 사로잡은 영 제너레이션 크루 ‘베베’, 트렌디한 감각의 실력파 코레오 크루 ‘딥앤댑’, 세계를 평정한 월드와이드 어벤져스 크루 ‘잼리퍼블릭’ 15년 차 국내 유일 최장수 여성 힙합 크루 ‘레이디바운스’, ‘왁’ 소리 나는 월드클래스 실력파 크루 ‘마네퀸’, 일본 댄스 신을 ‘올킬’한 실력파 크루 ‘츠바킬’, 최강 배틀러들이 뭉친 오리지널 스트릿 힙합 크루 ‘울플러’이다.

CU가 업계 단독으로 출시하는 스우파2 하이볼은 위스키, 모히또, 블로썸 피즈 하이볼 총 3종으로 알코올 도수는 8도다. 가격은 한 캔에 4,500원이며 3캔 12,000원에 구매 가능하다. 매주 금요일 CU 하이볼 데이엔 4캔 12,000원 행사도 별도로 진행한다.

스우파2 위스키 하이볼은 실제 위스키 원액을 첨가해 하이볼 본연의 맛을 살렸으며 모히또 하이볼은 상쾌한 모히또와 레몬라임이 어우러져 청량감이 높다. 블로썸 피즈 하이볼은 향긋한 히비스커스 꽃향과 유자향이 조화를 이룬 것이 특징이다.

CU가 스우파2와 하이볼 콜라보를 진행한 것은 하이볼이 알코올 도수 10도 이하의 저도주로서 여성 애주가들에게 특히 인기가 높기 때문이다.

실제, CU가 올해(1~8월) 하이볼의 성별 매출 비중을 분석한 결과, 소주, 맥주, 위스키 등 남성의 구매 비중이 높은 다른 주류와 달리 하이볼의 경우, 여성 77%, 남성 23%로 여성의 비중이 압도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그중 20대 45%, 30대 34%로 MZ세대 여성들이 80%에 달하는 비중을 차지해 스우파 주요 시청자들과 타겟층이 유사하다고 판단했다.

CU는 하이볼에 대한 여성 소비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만큼 다양한 취향을 반영해 연태토닉, 청신과 김제언 작가, 대표 피치, 말똥, 이웃집 통통이 등 차별화 제품들을 지속적으로 출시하고 있으며 현재 총 20여 종의 하이볼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BGF리테일 주류TFT 장주현 MD는 “스우파2의 시작에 맞춰 여성 소비층을 공략하기 위한 차별화 하이볼을 출시해 전작을 뛰어 넘는 흥행에 힘을 보탤 것”이라며 “앞으로도 CU는 다양한 협업과 새로운 맛의 신상품들을 지속적으로 출시해 하이볼 맛집으로서의 명성을 꾸준히 이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칭따오, 미니 캔 패키지 ‘작게판다’, ‘많이판다’ 출시

칭따오 미니 캔 패키지 ‘작게판다’, ‘많이판다’ (사진=비어케이)
칭따오 미니 캔 패키지 ‘작게판다’, ‘많이판다’ (사진=비어케이)

실속 있는 구성과 재미있는 아이디어를 담은 이색 패키지를 선보이며 소비자들에게 즐거움을 제공해 온 칭따오가 또 한 번 특별한 패키지를 출시하며 ‘FUN(펀)’한 마케팅을 진행한다.

비어케이가 수입 유통하는 글로벌 프리미엄 맥주 칭따오(TSINGTAO)는 지역 소형마트 전용 200ml 소용량 미니 캔 패키지 ‘작게판다’, ‘많이판다’를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지난달 작게판다를 먼저 출시해 호평을 받은데 이어 후속 시리즈로 많이판다도 선보인 것.

특히 이번 패키지는 칭따오 특유의 유쾌함을 엿볼 수 있는 요소들이 담겨있어 더욱 눈길을 끈다. 칭따오의 공식 캐릭터인 판다 ‘따오’를 활용한 귀여운 일러스트는 물론 ‘판다’ 단어를 사용한 재치 있는 네이밍까지 기존의 패키지에서 볼 수 없었던 차별화된 디자인으로 소장 욕구를 자극한다.

이번에 만나볼 수 있는 칭따오 200ml 미니 캔은 한 손에 들어오는 앙증맞은 사이즈의 소용량 캔으로 언제 어디서든 가볍고 부담없이 마실 수 있어 첫 출시 이후 지속적으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제품이다. 이번 패키지를 통해 ‘작게판다(200ml·4입)’, ‘많이판다(200ml·12입)’ 2가지 타입으로 선보인다.

‘작게판다’는 200ml 캔 4개입 구성으로, 작은 냉장고에도 보관이 용이해 맥주를 즐기지만 대용량 패키지가 부담스러웠던 소비자들에게 제격이다.

200ml 캔 12개입인 ‘많이판다’는 소용량이지만 냉장고를 가득 채울 수 있는 넉넉한 수량으로 구성했다. 보관이 용이하도록 냉장고 전용팩 사이즈로 제작해 패키지를 냉장고에 통째로 넣어 맥주 전용 컨테이너처럼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전면에 표시된 절취선을 따라 패키지를 개봉해 냉장고에 넣고 캔을 하나씩 꺼내면 편의점 냉장고처럼 새 캔이 자동으로 앞으로 채워져 보다 간편하고 즐겁게 ‘홈맥’을 즐길 수 있도록 제작했다.

수입 주류 전문 유통 기업 ㈜비어케이 관계자는 “부담없이 즐겁게 한 잔을 즐기는 음주 문화가 여전히 지속되고 있어 소비자들의 다양한 취향을 고려해 200ml 소용량의 ‘FUN 사이즈’ 캔 패키지를 출시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칭따오 특유의 유쾌함을 담은 이색 패키지를 지속적으로 출시해 소비자들에게 친근하게 소통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스코틀랜드의 꽃 내음 담은 ‘헨드릭스 진 플로라 아도라’ 한정판 출시

헨드릭스 진 플로라 아도라 (사진=윌리엄그랜트앤선즈코리아)
헨드릭스 진 플로라 아도라 (사진=윌리엄그랜트앤선즈코리아)

윌리엄그랜트앤선즈코리아의 슈퍼 프리미엄 진 브랜드 헨드릭스 진이 오는 8월 한정판 ‘헨드릭스 진 플로라 아도라’ 제품을 국내 정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헨드릭스 진 플로라 아도라’는 헨드릭스의 몰트 마스터 디스틸러 레슬리 그레이시(lesley Gracie)가 진 팰리스 정원에서 자연을 관찰하던 중 매혹적인 꽃과 나비, 꿀벌에 영감을 받아 탄생한 제품이다. 오리지널 헨드릭스 진에서 느낄 수 있었던 오이와 장미가 만들어 내는 고유의 풍미는 살리고 정원 속 주니퍼 베리와 코리앤더의 베이스 노트에 자연 속 깊고 달큰한 맛이 더해진 것이 특징이다.

‘헨드릭스 진’은 스코틀랜드 남서쪽에 위치한 거반(Girvan} 증류소에서 전통 수작업으로 소량 생산된다. 엄선된 곡물과 11가지의 허브, 불가리아산 장미 꽃잎 에센스, 네덜란드산 오이 에센스를 주원료로 사용하고 있다. 두 가지의 증류기에서 생산된 서로 다른 풍미의 증류액을 섞어 하나의 제품으로 만드는 것은 전 세계에서 헨드릭스 진이 유일하며, 전량 수제 생산으로 높은 가치를 자랑한다.

특히, 칵테일의 기본이 되는 베이스 주류로 많이 사용되는 진(GIN)은 많은 애주가와 세계 최고의 바텐더들로부터 사랑을 받아왔다. 그 중에서도 ‘헨드릭스 진’은 프리미엄 진의 대명사로, 처음에는 장미향을 느낄 수 있지만 마실수록 시원한 오이향의 피니시를 나타내는 것이 특징이다. ‘헨드릭스 진’은 22년도에는 ‘헨드릭스 진 넵튜니아’를, 21년도에는 ‘헨드릭스 진 루나’를 출시한 바 있으며, 매년 헨드릭스 진을 베이스로 한 제품을 한정판으로 선보이고 있다.

김정훈 헨드릭스 진 브랜드 매니저는 “이번에 출시한 ’헨드릭스 진 플로라 아도라’는 헨드릭스 진의 청량함은 간직한 채 특유의 달콤함과 향긋한 꽃 내음이 더해져 캐주얼한 모임 등과 같은 편안한 자리에 잘 어울리는 제품”이라며, “토닉워터와 ‘플로라 아도라’를 3:1의 비율로 섞어 오이 가니쉬를 곁들여 편안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길 추천한다”고 전했다.

한편, ‘헨드릭스 진 플로라 아도라’는 8월 14일 한정판으로 출시됐다. 대형마트 및 리쿼샵 일부 매장에서 순차적으로 판매될 예정이며, 자세한 정보는 브랜드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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