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AN HARRIS, Chief Executive of the Wine & Spirit Education Trust (WSET)Having gone to university with the intention of becoming a teacher, a life-changing year in Bordeaux soon opened Ian’s eyes to the world of wine, ultimately kick-starting what would become a lifelong career in the wine and spirit
[칼럼니스트 조현준박사] 소비자의 인식속에서 최초가 되지 않으면 최소가 될 수 있는 영역을 만들어 가는 것 그리고 현재 최초의 위치가 아니면 브랜드나 수입업체에서도 내가 어떤 사다리의 디딤돌에 있는지를 파악한후에 거기에 맞는 마케팅/브랜딩 전략을 구사해야 한다.사다리의 법칙과 영역의 법칙을 가장 잘 따르면서 성장하는 회사가 비노쿠스라고 생각한다.희소성, 차별화, 수요를 극대화 함으로써 Viral marketing을 통해서 프미미엄 이미지를 극대화 시키고 기존 멤버들을 자연스럽게 파트너화 만듬으로서 함께 동반 성장하는 비즈니스 모델이
[칼럼니스트 조현준박사] 두번째에 이어 세번쨰 이야기에서도 최신덕 대표의 인터뷰를 통해서 비노쿠스에 대해서 더 자세히 알아본다.현재 하고있는 활동에 한계를 느낀 적은 있는가?좋은 브랜드에 대한 욕심도 나고 적은 자본금으로 시작했기 때문에 매년 30%씩 성장한다고 해도 자본금의 부족 때문에 급성장 할 수는 없는 모델이라는 것도 인지하고 있다.하지만 서서히 그리고 천천히 성장하는 것이 – 특히나 기존의 고객에 초점을 맞추는 것이 – 현재의 전략이기 때문에 부족하지만 만족하고 있다. 단지 마케팅 활동에서
[칼럼리스트 조현준박사] 최신덕 대표의 인터뷰를 통해서 비노쿠스 모델에 대해서 더 자세히 알아본다. 인터뷰는 2013년 3월 28일에 진행되었다.회사 이름이 재미있다. 비노쿠스의 회사 이름은 무엇인가?나와 몇 명의 투자자들이 함께 만들어낸 합성 신조어이다. 호모 이코노미쿠스가 경제를 얘기하는 사람, 호모폴리티쿠스가 정치를 얘기하는, 정치하는 사람들을 말하는 것처럼 와인을 얘기하고 와인과 함께 하는 사람이라는 뜻으로 (호모) 비노쿠스를 만들었다. 회사 로고가 아마도 비노쿠스에 대해서 잘 설명을 해준다고 믿는다. 신규 회사는 대표의 양
[칼럼리스트 조현준박사] 와인 시장이 매년 빠르게 변화하면서 새로운 신규 업체들을 생겨나고 있다. 와인레이블을 직접 디자인해서 해외에서 우수 디자인상을 수상한 뱅주라는 회사가 생겼고, 미국의 고가 와인을 전문적으로 취급하는 CSR Wine이라는 업체도 흥미롭다. 그 중에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제시하면서 가장 눈부시게 성장하고 있으며, 5년뒤가 가장 기대되는 비노쿠스라는 신규 와인 수입/유통/마케팅 회사가 있다.마케팅의 관점에서 보면 핵심적인 마케팅의 목표는 소비자의 마음속에 최초로 입성하는 것이라고 지속적으로 얘기를 한다. 기존
[칼럼리스트 조현준박사] 2015년 오늘 국내 와인 시장은 성장 단계의 새로운 변곡점에 있다. 아직 국내에서 유통되고 있는 와인 브랜드로 케이스 스타디를 만들정도의 데이타가 축적이 되지 않았다. 20년정도의 와인 역사에서 브랜드가 성장했다가 후퇴한 후에 새롭게 재브랜딩을 하거나 새로운 포지셔닝을 만들어내는 사례를 발견하기는 쉽지가 않다. 로컬 시장에 맞추어서 독립적으로 브랜드 빌딩이나 마케팅 활동을 한 브랜드는 적으며 성공사례로 들수 있는 브랜드는 손에 꼽을 정도이다. 1865 와인 브랜드는 이런점에서 브랜드의 포지셔닝과 독자적인
[칼럼리스트 조현준박사] 본 인터뷰는 금양 인터내셔날의 마케팅 팀장과 홍보팀장과의 2012년 11월 인터뷰를 바탕으로 구성되었다질문) 1위 브랜드와 비교했을때 얼마나 차이가 있나? 재미있는 의견은 보통 이정도로 브랜드가 크면 칠레 와인분야에서 1위를 하고 싶어서 무리를 하곤 한다. 그런 점을 못 느낀것 같다. 그래서 오히려 좋은 전략인것 같다. 욕심이 없는것인지 아니면 전략적인 선택인지?국내에서 칠레 와인브랜드 1위는 몬테스이며, 일반적인 판매가는 (*현재기준) 47,000원정도이며, 판매 수량은 3만 케이스 (9L,12본입) 중반
[칼럼리스트 조현준박사] 본 인터뷰는 금양 인터내셔날의 마케팅 팀장과 홍보팀장과의 2012년 11월 인터뷰를 바탕으로 구성되었다.질문) 1865 브랜드를 생산하는 와이너리에 대해 소개를 한다면?1865를 생산하는 산 페드 (San Pedro) 와인너리는 칠레에서 두번째로 큰 규모의 회사이며 다양한 가격대의 와인을 생산하고 있다. 1865년에 설립된 산 페드로는 오랜 전통을 자랑하는 칠레의 선구자적인 와이너리이다. 천혜의 떼루아와 최신식 양조 기술의 조화가 이뤄낸 산 페드로의 와인 비법은 전세계 와인 마니아
[칼럼리스트 조현준박사] 1865는 칠레 와인 브랜드다. 칠레 와인은 최근 8년 동안 국내 와인시장에서 대중들의 사랑을 가장 많이 받았던 생산지역중 하나이며, 그 가운데 1865 브랜드는 독특한 성장을 보여준 대표적인 와인 브랜드다. 특히 동일 카테고리 안에 압도적인 1위 브랜드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기존의 브랜드를 위협하며 그 이상의 브랜드로(성장률 기준) 성장하였다는 점, 그리고 골프와인이라는 새로운 카테고리를 창출하였다는 점들은, 와인 마케팅적인 시각으로 바라볼 때 무척 매력적인 포인트라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