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식음료문화협회가 11월 3일(토)과 4일(일) 서울시 중구 소재의 명보아트홀 특설 무대에서 '1883 챔피언십'을 개최한다.

▲ 애니원에프앤씨, (주)동서, 호텔&레스토랑, (주)노마드코리아, 명보아트홀, 빠다몰, 로네펠트 코리아, 이든커피, 공식후원 <사진=한국식음료문화협회>

1883 챔피언십은 전국 최대 규모의 바리스타ㆍ바텐더 학생대회로 프랑스 프리미엄 시럽 1883 MAISON ROUTIN의 공식후원으로 진행된다. 예선 경연을 거쳐 결선진출자를 선발하고, 결선일 특선 무대에서는 경연시간동안 참가자의 프레젠테이션과 함께 각 부문 시그니처 메뉴를 평가한다. 심사는 국가대표 출신, 다수의 국제대회 우승경험이 있는 심사위원단이 배정되어 어느 대회보다 공정한 심사가 이루어진다. 

엄격한 예선을 통해 선발된 결선진출자들에게만 주어지는 특별한 혜택 국가대표 심사위원단과의 멘토링은 1883 챔피언십만이 갖고 있는 가장 큰 장점이다. 주관사인 (사)한국식음료문화협회는 대학생 대회인 만큼 그들의 실력을 한껏 끌어올려 졸업 후 현장에서 큰 도움이 될 수 있는 식음료 엔터테이너 양성에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 

후원사상, 베스트 퍼포먼스 상, 심사위원 특별상 부문이 신설되었으며, 결선 진출자 중 중복 수상이 가능하다. 이미 많은 참가자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1883 챔피언십은 9월 3일부터 예선접수를 시작하였으며, 지난 9월 19일 예선 참가접수를 마감했다.

올해는 (주)동서, 로네펠트 코리아, 이든커피, 빠다몰, 오스터버그, 브리타 등 다양한 후원사의 대표 및 인사담당자가 대회를 직접 참관해 후원사 특별상 시상뿐만 아니라, 참가자들의 취업까지 연계될 수 있도록 대회운영국과 면밀한 협업을 진행 중이다.  

결선 진출자들은 삼성동 코엑스에서 4일간 진행되는 대한민국 최대 규모의 커피 박람회 2018년 '서울 카페 쇼'내 1883 부스에서 브랜드 앰버서더 활동 기회가 주어진다.

소믈리에타임즈 김하늘기자 skyline@sommelier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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