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KBS2 ‘배틀 트립’에서는 2019년 여행 트렌드 ‘혼행’으로 가성비, 교통, 치안, 볼거리, 먹거리 등을 고려하여 선정한 ‘혼자 떠나기 좋은 여행지 BEST5’가 소개됐다. 대한민국 경주와 태국 치앙마이, 미국 하와이, 네팔, 프랑스 파리였다.

5개국의 여행지를 총 4회에 걸쳐 주제별로 공개한다고 하는데, 혼행 필수 코스와 혼행 필수 메뉴, 혼행 버킷리스트, 혼행 히든 코스였다. 이날 방송에서는 혼행 필수 코스가 공개됐다.
 

▲ 화이트 에펠 <사진=KBS2 '배틀 트립' 방송 캡쳐>

대한민국 경주와 태국 치앙마이, 미국 하와이, 네팔, 프랑스 파리 중 혼행 필수 코스 5위는 배우 한다감의 태국 치앙마이, 금빛 은빛으로 빛나는 사원의 도시 ‘반캉왓’의 일요일에만 열리는 플리마켓과 ‘왓 체디 루앙’이었다. 왓 체디 루앙은 이곳은 치앙마이 올드시티 내에 있는 가장 큰 사원으로 과거 지진으로 인해 현재는 일부 소실된 모습으로 유지되고 있다고 한다.

다음으로 공개된 혼행 필수 코스 4위는 샤이니 키의 대한민국 경주, 천마총의 화려한 변신 ‘대릉원’과 반전 랜드마크 ‘ㄱ’ 월드였으며, 3위는 남창희의 프랑스 파리, 최고 랜드마크 ‘에펠탑’과 몽마르트르 언덕, 화이트 에펠이었다. 화이트 에펠은 에펠탑이 하얗게 빛나는 새벽의 야경이었다.
 

▲ 하와이 먹거리. 셰이브 아이스 <사진=KBS2 '배틀 트립' 방송 캡쳐>

2위는 허영지의 미국 하와이, 와이키키 비치와 탄탈루스 언덕이었으며, 허영지는 하와이를 닮은 ‘셰이브 아이스’를 맛보기도 했다. 그렇다면 대망의 1위는 어디일까? 1위는 SF9 로운의 네팔 스와얌부나트 사원과 나가르코트 일출이었다.

소믈리에타임즈 박지은기자  ireporter@sommelier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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