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지오코리아, 한정판 위스키 8종으로 구성된 ‘스페셜 릴리즈’ 공개

디아지오코리아가 차별화된 풍미의 스페셜 위스키 8종으로 구성된 한정판 컬렉션 '스페셜 릴리즈 2022'를 선보인다. 이번 스페셜 릴리즈의 테마인 ‘감춰진 전설(ELUSIVE EXPRESSIONS)’을 주제로 싱글 몰트, 싱글 그레인 위스키 등 다양한 위스키를 경험할 수 있는 팝업 스토어가 오는 3월 15일까지 열린다.
디아지오코리아가 차별화된 풍미의 스페셜 위스키 8종으로 구성된 한정판 컬렉션 '스페셜 릴리즈 2022'를 선보인다. 이번 스페셜 릴리즈의 테마인 ‘감춰진 전설(ELUSIVE EXPRESSIONS)’을 주제로 싱글 몰트, 싱글 그레인 위스키 등 다양한 위스키를 경험할 수 있는 팝업 스토어가 오는 3월 15일까지 열린다.

디아지오코리아(대표 댄 해밀턴)는 차별화된 풍미의 스페셜 위스키 8종으로 구성된 한정판 컬렉션 ‘2022 스페셜 릴리즈(SPECIAL RELEASES 2022)’를 선보인다. 스페셜 릴리즈는 2001년부터 매년 출시하고 있는 내추럴 캐스크 스트렝스(원액 숙성 후 물을 섞지 않고 바로 병입하는 위스키) 컬렉션이다. 희귀한 풍미를 가진 위스키에 특별한 패키지 디자인을 적용해 연간 한정된 수량을 판매한다.

이번 스페셜 릴리즈는 ‘감춰진 전설(ELUSIVE EXPRESSIONS)’을 주제로 싱글 몰트, 싱글 그레인 위스키 총 8종을 선보인다. ‘카듀 16년’, ‘오반 10년’, ‘카메론 브리지 26년’, ‘싱글톤 글렌오드 15년’, ‘탈리스커 11년’, ‘몰트락’, ‘클라이넬리쉬 12년’, ‘라가불린 12년’으로 구성했다.

특히 카메론 브리지 26년과 클라이넬리쉬 12년은 올해 스페셜 릴리즈 컬렉션에 새롭게 추가되어, 국내 소비자들에게 최초로 선보이는 제품이다. 카메론 브리지 26년은 고급스럽고 달콤한 풍미로, 오랜 시간 캐스크에서 숙성돼 희소가치가 높은 제품이다. 클라이넬리쉬 12년은 달콤한 과일향과 페퍼와 오크의 스파이시함이 균형을 이루며 부드럽고 입안을 가득 채우는 질감을 가졌다.

이번 한정판 제품들은 세계적인 일러스트레이터 케빈 통(Kevin Tong), 켄 테일러(Ken Taylor)와의 협업을 통해 디자인된 독특하고 화려한 패키지가 돋보인다. 스페셜 릴리즈 위스키의 희귀한 풍미를 환상적인 캐릭터로 표현했다.

2022 스페셜 릴리즈 전 제품은 3월 15일까지 서울 잠실에 위치한 보틀벙커 제타플렉스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스페셜 릴리즈’ 팝업 스토어에서는 위스키 시향, 테이스팅 클래스 등 특별한 체험형 이벤트를 운영한다. 보틀벙커의 ‘테이스팅 탭’을 통해 위스키 입문자와 새롭고 희귀한 풍미에 도전해 보고 싶은 위스키 마니아들에게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스페셜 릴리즈 출시 기념 시음 클래스는 전국 선별된 보틀벙커 지점에서 총 5회(제타플렉스점 3회, 광주상무점·창원중앙점 각 1회)에 걸쳐 진행된다.

디아지오코리아는 “스페셜 릴리즈는 소장가치가 높은 싱글 몰트, 싱글 그레인 위스키로 구성되어 위스키 마니아뿐만 아니라 새롭게 위스키의 세계를 탐험하는 모두에게 적합한 컬렉션”이라며 “차별화된 풍미는 물론, 독창적인 스토리와 일러스트로 한층 더 품격 있는 컬렉션 경험을 선사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스페셜 릴리즈 제품은 보틀벙커, 와인앤모어, 전국 대형마트에서 구매할 수 있다. 온라인 구매는 오는 3월부터 편의점 스마트 오더 애플리케이션(GS나만의냉장고, 이마트, 포켓CU, 세븐일레븐)을 통해 가능하다. 고객 이벤트 및 구매 관련 자세한 사항은 탈리스커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하이트진로, 프랑스 ‘알랭 좀므(Alain Jaume)’의 유기농 와인 10종 출시

‘알랭 좀므(Alain Jaume)’ 와인 (사진=하이트진로)
‘알랭 좀므(Alain Jaume)’ 와인 (사진=하이트진로)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는 프랑스 남부론 지역을 대표하는 와이너리 ‘알랭 좀므(Alain Jaume)’의 유기농 와인 10종을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알랭 좀므’는 1979년에 설립한 가족 경영 와이너리이다. 위대한 와인은 독특한 특징과 복합미를 가진 향미를 표현해 낼 수 있는 건강한 포도로만 만들 수 있다는 확고한 철학으로, 유기농법으로 포도를 경작하여 와인을 만들어낸다. 유기농법으로 재배한 포도를 품종별, 구획별로 최적의 시기에 수확하고 발효 시기도 각기 다르게 관리함으로써 개별적인 특징을 보존하고 차별화된 독특한 맛을 만들어낸다. 알랭 좀므의 와인은 힘차면서도 균형이 잘 잡혀있는 특징을 지녔다. 이번에 출시하는 제품은 ‘비에이유 비뉴’, ‘레 오리진’ 등 10종이다.

도멘 그랑 브너 샤또네프 뒤 빠쁘 ‘비에이유 비뉴’는 알랭 좀므의 대표 와인으로, 좀므 가문의 가장 오래된 밭에서 재배된 포도를 사용해 만든다. 오랜 세월과 유기농법 덕분에 나무의 뿌리가 아주 깊게 내렸고, 최고 100년 수령의 나무에서 수확한 포도로 양조되어 생산량이 아주 적다. 뛰어난 균형감을 보이는 와인으로 향미를 가장 잘 드러내는 와인이다. 30년 이상 숙성 가능하며, 장기 숙성했을 때 극대화된 풍미를 지닐 수 있다. 이러한 좋은 품질로 ‘와인 인수지애스트(Wine Enthusiast)’ 등 대부분의 와인 평가 기관에서 95점 이상의 점수를 획득했다.

도멘 그랑 브너 샤또네프 뒤 빠쁘 ‘레 오리진’은 파워풀한 레드 와인을 만들기에 최적의 조건을 갖춘 붉은 점토와 둥근 자갈이 섞여있는 토양에서 재배된 포도를 사용해 만든다. 다양한 향미들이 잘 어우러지고 입안에서 느껴지는 무게감과 경쾌한 산도가 균형을 보이며, 20년 이상 장기 숙성이 가능하다.

알랭 좀므 10종은 현대백화점(목동점, 천호점, 판교점, 신촌점, 송도점), 신세계백화점 본점 등을 통해 판매될 예정이다.

하이트진로 유태영 상무는 “각각의 개성을 지닌 알랭 좀므의 와인 제품들을 통해 자신에게 꼭 맞는 와인을 선택, 즐길 수 있길 바란다”며 “다양한 와인 포트폴리오를 구축해 소비자 선택의 폭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GS25, 남한산성소주와 손잡고 ‘딸바 막걸리’ 단독 출시

딸바 막걸리 (사진=GS리테일)
딸바 막걸리 (사진=GS리테일)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가 국내 대표 전통주 술도가 남한산성소주와 손잡고 ‘딸바 막걸리’를 업계 단독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딸바 막걸리는 인공향, 인공색소, 아스파탐 등을 사용하지 않고 진짜 과일로 맛을 낸 프리미엄 막걸리 상품이다.

특히 국내산 쌀로 잘 발효한 막걸리에 딸기·바나나 등을 갈아 넣어 과일 본연의 달콤한 풍미와 부드러운 질감 등을 제대로 살렸으며, 기존 막걸리와 다른 분홍빛을 색감으로 시각적인 차별화까지 잘 구현해 낸 것이 특징이다.

GS25는 MZ세대의 취향에 맞춘 새로운 전통 주류 등이 기존 강자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시장을 재편·확장하는 효과를 만드는 성공 공식에 맞춰 딸바 막걸리 출시를 추진했다.

실제로 40·50세대 중심의 증류 소주 소비층을 MZ세대로 변화시킨 GS25의 ‘원소주 스피릿’은 증류 소주 매출 규모를 무려 7배 이상 크게 키웠으며, 오랜기간 ‘참이슬’, ‘처음처럼’으로 양분됐던 편의점 소주 지형도를 원소주 스피릿이 포함된 3강 체제로 재편하는 기염을 토했다.

또, 희귀술 등을 앞세워 2030 중심의 오픈런 행렬을 만든 편의점 위스키의 2022년 매출은 전년 대비 65.6% 신장하는 등 역대 최고 흥행을 기록했다.

GS25는 과거 ‘아재술’로 불리던 전통주 등을 MZ술로 탈바꿈시킨 성공 공식을 기반으로 출시한 딸바 막걸리가 MZ 고객을 대거 유치하며 ‘장수막걸리’ 중심의 편의점 막걸리 시장을 크게 다변화 시키는 동시에 막걸리 매출 제2의 도약기를 이끌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이번에 선보이는 딸바 막걸리의 알코올 도수는 6도이며, 가격은 750ml 기준 1개 6800원이다.

한구종 GS25 주류기획팀 MD는 “MZ세대가 열광하면 성공하는 편의점 주류 공식에 맞춰 2030 취향을 적극적으로 고려한 딸바 막걸리를 업계 단독으로 출시하게 됐다”며 “편의점 주류 시장을 지속 성장시킬 수 있는 차별화 주류 상품을 선도적으로 선보여 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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