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주 찰보리빵 <사진=KBS2 '배틀 트립' 방송 캡쳐>

16일, KBS2 ‘배틀 트립’에서는 2019년 여행 트렌드 ‘혼행’ 3편으로 가성비, 교통, 치안, 볼거리, 먹거리 등을 고려하여 선정한 ‘혼자 떠나기 좋은 여행지 BEST5’가 소개됐다. 대한민국 경주, 태국 치앙마이, 미국 하와이, 네팔, 프랑스 파리였다.

5개국의 여행지를 총 4회에 걸쳐 주제별로 공개하는 것으로 혼행 필수 코스와 혼행 필수 메뉴, 혼행 버킷리스트, 혼행 히든 코스 순이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지난 방송에서 공개된 혼행 필수 메뉴에 이어 혼행 버킷리스트가 공개됐다.

대한민국 경주, 태국 치앙마이, 미국 하와이, 네팔, 프랑스 파리 중 혼행 버킷리스트 5위는 샤이니 키의 경주 ‘교찬마을’과 ‘찰보리빵’ 체험이었다. 교촌마을은 예로부터 교육기관인 향교가 많이 위치해 ‘교촌’이라 부른다고 한다.

다음으로 공개된 혼행 버킷리스트 4위는 한다감의 태국 치앙마이 ‘요가’ 체험과 ‘스카프’ 만들기였으며, 이어서 공개된 3위는 남창희의 프랑스 파리 ‘레트로’ 투어와 ‘크레페’ 먹기, ‘그랑 팔레’ 아이스 링크 체험이었다.

그렇다면 대망의 1위 버킷리스트는 무엇일까? 2위는 허영지의 미국 하와이 ‘스노클링’과 ‘스카이다이빙’이었으며, 대망의 1위는 SF9 로운의 ‘포카라 페와 호수’ 보팅, ‘패러글라이딩’이었다.

소믈리에타임즈 박지은기자  ireporter@sommelier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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